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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일터이름 "나누는 사람들"(2004 여섯 번째)

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기념 행사를 엽니다.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에 2004년도 여섯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일터(가게)이름'으로 <나누는 사람들> (대표: 이 순태)을 뽑았습니다. 아울러 그 홍보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 가져 주시고 우리말 가게이름을 북돋아주십시오. 주위에도 널리 알려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4년 여섯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일터이름 선정' 홍보 행사 ========


◆ 때: 2004년 12월 28일 (화) 낮 1시
◆ 곳: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327번지
◆ 선정 이름: '나누는 사람들'(사회 복지 단체)
◆ 행사장 연락처: 063-222-7942
◆ 행사 내용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패 드림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보람(상징 현판) 걸기
▷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홍보 행사

'나누는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소리 없는 동반자이고 싶은 마음으로 조직된 사회 복지 단체로서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과 자원 봉사단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누는 사람들'의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풍성하고 여유가 있어서 참여한 분들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직장인으로, 학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단체입니다.
'나누는 사람들'은 그 이름이 추구하는 바와 같이 내가 가진 조그만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시민 참여형 복지 기관이며, 자역 주민들의 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만들어 가위한 복지 기관입니다.
'나누는 사람들'은 그 지나온 자리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눔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활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누는 사람들'이란 이름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최: 한글 학회 후원: 문화광광부

2004. 12.

한글 학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 전화: 02-738-2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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