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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흙이랑"

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기념 행사를 엽니다.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에 2006년도 다섯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흙이랑> (대표: 이현정)를 뽑았습니다.

아울러 그 홍보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말 가게이름을 북돋아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보급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6년 다섯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일터이름 선정' 홍보 행사 ========


◆ 때: 2006년 12월 15일 (금) 낮 12시
◆ 곳: 인천 남동구 수산동 136-2(흙이랑)
◆ 선정 이름: '흙이랑'(도예 공방)
◆ 행사장 연락처: 032-467-7781
◆ 행사 내용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패 드림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보람(상징 현판) 걸기
▷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홍보 행사

흙이랑은 시골 풍경과 흙이 어우러진 도자기 공방으로 평소 흙과 더불어 살면서 흙속에서 꿈이 있고, 그 흙속의 꿈을 도자기로 빚어간다는 소박한 흙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름이다.
또한, 흙은 거짓이 없고 진솔하며, 그 속에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고 일깨우는 교육자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각 학교의 도예반 실습 활동, 자연 염색 실습,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운영 계획으로 현장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흙이랑 놀자', '흙이랑에 소풍 가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우리 문화의 진솔하고 소박한 꿈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주최: 한글 학회 후원: 문화광광부

2006. 12. 14.


한글 학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 전화: 02-738-2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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