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93돌 축하드리고
썰렁이 유국장님 25년 근속 햐~ 정말 표장 받으실만 하네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늦었지만....여긴 아직 31일 인데...헤헤
근데...
조금 전 다 써놓은 메일을 망쳐서..다시쓰느라
지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흑흑...
마음의 글을 다 털어 놓았다가
다시 쓰려니...
허전하고 쑥스러워서..
오늘은 인사만 여쭙고 갑니다.

내일 학교개학이랍니다.
쩝..~
연수 보고도 해야하고...걱정입니다.
그래도 이곳에 들어오니
전우의 체취가 느껴져서..힘이 되는 군요..
시가 뭍어있어 더 정겹고.....

여기의 하늘도 가을입니다.
가을엔...
사색적인 분위기를 가져야겠죠...헤헤
그럼
사색하러 갑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