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글 새소식 제349호(2001년 9월호) 편집, 조판을 하다 보니 생각나서
말씀 드립니다.
1회 때부터 5회 때까지 글을 보내 주신다는 선생님들은 많았는데, 실지로 보내 주신 선생님은 별
로 안 됩니다. 한두 분 정도?
보내 주신다면 되도록 한글과 관련된 글 또는 한국어 교육, 연수회 관련 글들이면 더 좋을 것입니
다. 부담 갖지 말고 간단히.......
글을 쓴다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선생님들께서 가르치고 있는 학교 소식들이라도 때때로 보내 주
시면 한글 새소식에 '국외 한국어(한글) 학교 소식'란을 따로 만들어 볼 수도 있겠지요?
자세한 것은 저희 누리집의 [일터 마당]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5회 때 '떠나는 말씀'을 하셨던 미국의 나영자 선생님께 부탁 드립니다.
그 때 읽었던 글 내용을 꼭 좀 보내 주세요.
그 글이 너무 좋았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는데, 아직 원고는 오지 않고....
바쁘시더라도 잠깐 짬을 내서 보내 주십시오.

2001. 9. 1.

이곳은 9월이 시작되었군요. 이제 제법 가을의 분위기가 돕니다.

한글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