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온 걸 보니 이제 종종 올 것 같군요...
처음에 초리별이라고 했으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았을 것 같은데
초리비얼이라고 쓰니 무슨 서역의 숨은 고수 이름인가 했지요...
근데, 내가 보낸 답장 메일은 못 읽었어요?
한글을 읽을 수 있는지 몰라서 한글과 독일어를 섞어서 보냈는데,
둘 다 판독 불능?
다른 건 몰라도 이름은 오타 없이 정확하게 좀 써 주쇼.
이제인 아니고 이재인이고,
전경화 아니고 전경아... Klar?
멀지 않은 낙목한천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