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처럼 저도 다 써 놓은 글 홀랑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이고...
이재인 선생님 말씀맞다나 이름은 좀 제대로 써 주십쇼.
전경화 아니고 경아가 맞슴다.
그리고, 홍언니 글은 아무리 여러 번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 가요.
머리가 너무 아팠음.... 막 정신없는 거 이제 안 봐서 이제 잘 됐다 했더니, 겨우 붙잡아 둔 정신이
다시 오락가락 해서리. 배반을 때렸다는 건 또 무슨 뜻인지 원....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 줄 모른다고 그러더니만, 이제 홍언니를 여기서 대단히 자주 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참 좋네요 ^^. 그냥 컴맹이게 놔둘걸...그런 소리가 나올 일은 아마 ^^ 없겠죠?
켁켁... 감기에 걸렸답니다. 목이 간질간질, 콧물이 졸졸.
다들 몸조심하시고, 안녕히들 계십시오. 다른 데 가서 감기 옮기고 말짱 나은 후에 다시 찾아오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