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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 그냥갑니다

이장님 나의 이장님!
어찌하여 그냥 가시옵니까?
마음이 말로만 표현 되어야 아시렵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정만 부서부러놓고 어찌하여 이러시는겁니까?
아직 때가 아니되었다고 말하지 말아주소서!
하고잡은마알이 많사오니 부디 들려주소서.
내가 모를줄 알구? 그런데 정말 모를 일하나! 왜 사람들은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걸까요?
어제는 여유가 부족하여 빽빽이 글을 올렸더니만 따지기 좋아하는 우리 경아 또 보채네
도대체 어디가 이해가 안 가는 거냐? 대충 쉼표도 찍어서 숨도 쉬었을 터인데........
아희야!
네가 해당된 부분만 골라 이해해라. 어찌 한세상 다알고 살 수가 있겠느냐?
언젠가 나 강제퇴장 되는거 아닌가 몰라?
너무 수다스러워서......
이해해 주십시요 여러분!
우리 조상 중에요, 글쎄 말 못해서 맞아죽은 귀신이 있대요!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다냐.
이시라 하더면 가랴마난 제 구테야
보내고 그리난 정 은 나도 몰라 하노라. 황진이 *명종)
추신> 전
경아선생님 뜨거운 차 많이 마시고 어서 건강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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