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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 선생님과 함께! 약 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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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타령입니다! 여기저기서......
나는 10월의 마지막 뒤숭숭한 밤을 조연미 선생님과 함께 있지롱!
이재인선생님과 이장님께서는 군침 한번 삼키시겠지......
제가 보기에는 별로인데 왜 남탕에서는 그렇게 뒤숭숭해 하는지......
너무 노골적이라고 옆에서 ㅈ뭐라는 선생님이 웃고 야단났는데......
한빛나리 선생님도 등장 시켜 드릴까나?
이쯤 하고 자리 바꿀께요!


선생님들 안녈하십니까?
너무 늦게 출연해서 출연비 없어도 만족합니다.
여름에 만났던 홍선생님이 가을에 보니 더 아름다우십니다.
가족과 함께 온 스위스 여행이 이 가을에 뭐라할까.......
여름날의 추억이 Zug 호수에 비쳐집니다.
모두들 다시 모여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만남이 더 큰 자리 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 다.

.이쯤해서 모두 다 이해 하신다면서 조용히 다음 기회에 학회 컴에서 글로써 만나시겠다는데
그게 사기 아닐까 걱정 되는 홍혜성.......
조연미 선생님의 밝은 웃음때문에 저는 지금 몹시 행복합니다.
그런데요, 이상하죠? 조연미 선생님 몽타지에 글쎄 아이 미래가 영 이뻐부러 그거있죠?
믿을 수 없을 정도 라니까요! 한 가지 똑같은점 ! 그 화안한 웃음은 엄마더군요!
옆에서 정신 나간듯이 웃고 있는 (쓸데 없는 웃음이라고 본인도 인정!) 조연미 선생님!
저는 그 웃음이 왜 그렇게 좋은지....... 나도 정신이?
모두 정신 차리세요! 반가 우셨죠?
내일 또 들어와도 되요? 스위스 와 프랑스의 정상회담을 생생한 정신으로 해 드릴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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