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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약이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약발이 뻗친다…

이럴 수가... 약이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약발이 뻗칩니다. 먹은 약은 없지만...

조연미 씨, 잘 지내고 있군요. 몹시 궁금했는데.
다시 그 여름날의 남탕처럼 뒤숭숭해지네...
네덜란드 아저씨, 몽고 아저씨 다 나오쇼!!!

나도 Zug 타고 죽 가서 Zug으로 가고파라...

독일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덧붙임:
독일어로 기차를 Zug이라고 하는데,
홍혜성 씨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이름도 Zug입니다.

오! 죽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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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연미 선생님과 함께! 약 오르지요? - 초리별(aklin@narai.ch) ┼
│ 10월 타령입니다! 여기저기서......
│ 나는 10월의 마지막 뒤숭숭한 밤을 조연미 선생님과 함께 있지롱!
│ 이재인선생님과 이장님께서는 군침 한번 삼키시겠지......
│ 제가 보기에는 별로인데 왜 남탕에서는 그렇게 뒤숭숭해 하는지......
│ 너무 노골적이라고 옆에서 ㅈ뭐라는 선생님이 웃고 야단났는데......
│ 한빛나리 선생님도 등장 시켜 드릴까나?
│ 이쯤 하고 자리 바꿀께요!


│ 선생님들 안녈하십니까?
│ 너무 늦게 출연해서 출연비 없어도 만족합니다.
│ 여름에 만났던 홍선생님이 가을에 보니 더 아름다우십니다.
│ 가족과 함께 온 스위스 여행이 이 가을에 뭐라할까.......
│ 여름날의 추억이 Zug 호수에 비쳐집니다.
│ 모두들 다시 모여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만남이 더 큰 자리 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노
력 하겠습니 다.

│ .이쯤해서 모두 다 이해 하신다면서 조용히 다음 기회에 학회 컴에서 글로써 만나시겠다는데
│ 그게 사기 아닐까 걱정 되는 홍혜성.......
│ 조연미 선생님의 밝은 웃음때문에 저는 지금 몹시 행복합니다.
│ 그런데요, 이상하죠? 조연미 선생님 몽타지에 글쎄 아이 미래가 영 이뻐부러 그거있죠?
│ 믿을 수 없을 정도 라니까요! 한 가지 똑같은점 ! 그 화안한 웃음은 엄마더군요!
│ 옆에서 정신 나간듯이 웃고 있는 (쓸데 없는 웃음이라고 본인도 인정!) 조연미 선생님!
│ 저는 그 웃음이 왜 그렇게 좋은지....... 나도 정신이?
│ 모두 정신 차리세요! 반가 우셨죠?
┼ 내일 또 들어와도 되요? 스위스 와 프랑스의 정상회담을 생생한 정신으로 해 드릴 수 도 있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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