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잔치', 또는 '우리들 마당' 등도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잔치'나 '마당', '한마당', '자랑'이란 낱말들을 넣어서 생각해 봄이 어떨는지요?
젊은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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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참.... - 아름나라(mirajun@dreamwiz.com) ┼
│ 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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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면 가을운동회를 한다.
│ 그리고
│ 1.그림을 그리는 사생대회.
│ 2.원고지 쓰는 법에 맞추어 바르게 글씨 쓰기 대회.
│ 3.그리고 글짓기 대회.
│ 4.마지막으로 저학년은 동시와 동화 고학년은 자기 생각발표회.
│ 1-3은 각반 수업시간에 하고 4.번은 12월에 부모를 초청해서 한다
│ 그런데 이러한 전반적인 행사의 총 명칭이 `가을 잔치` 였다.
│ 누군가 명칭이 마음에 안 드는지 명칭을 바꾸자고 했다.
│ 겨울에 하게 되는데 왜 가을잔치냐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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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가장 좋을까요?
│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같이 하니...
│ 좀 우리말스럽고 다정한 단어가 뭐 없을까?
│ 누군가 `학술대회`는 어떻냐고 하지만
│ 너무 거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쩝..
│ 사생대회, 경필대회,,,등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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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 *
│ 좋은 생각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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