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답장 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제가 지금 급히 서두르는 이유는 저희 학교는 지난주에 학예회를 마치고
지금 겨울 방학입니다 . 그리고 1월 중에 2번 수업과 2월중 1번 수업 뿐이므로
현재의 상황과 저희의 희망사항을 조금씩 알려 드려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한국 사람은 당김에 빼는 습관이있어서인지 시간이 경과되면 쇠뿔울 당겼었나 말었나도 잊고 마는 버릇이
있는것 같아서 저는 조금도 서두르고 싶지 않으나 서두를 뿐입니다.
제 다른 주소는 choribyeul@hanmail.net 인데 열어 볼 수는 잇으나 거기선 글쓰는 창이 말을
잘 안들어서요! 너무 많은걸 요구 하지 마십시요! 어떤분은 쓸데 없이 카드를 보내왔는데
(문화 생활의 혜택은 받고 있으나 ) 도저히 열어지지 않아서 안스럽지요!
전번엔 제목이 '무제'였는데 앞 글자가 문제를 일으켰더군요! 쓸데없이......
좋은 글 남겨달라고 귀여운 문구가 떴는데 좋은글 아닌글은 '물러가라' ?
그냥 해 본 소리니 또 지우거나 토달지 마세요 젊은 오빠!
워낙 제 말은 무서워 하시지도 않지만....... 무서울 날도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