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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강 재형 선생님의 편지도 받았습니다

강 재형 선생님의 편지도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로테르담 학교에서 결정된 사항을 보내 주셨더군요.
구체적인 사항은 이미 회답하였습니다.
뭔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동안 초리별 님을 비롯하여 강 재형 선생님, 이 재인 선생님께서 애 많이 쓰신 걸로 압니다.
앞뒤 사정을 더 지켜 본 뒤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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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공 무지로소이다 - 초리별(aklin@narai.ch) ┼
│ 이렇게 빨리 답장 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 제가 지금 급히 서두르는 이유는 저희 학교는 지난주에 학예회를 마치고
│ 지금 겨울 방학입니다 . 그리고 1월 중에 2번 수업과 2월중 1번 수업 뿐이므로
│ 현재의 상황과 저희의 희망사항을 조금씩 알려 드려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 한국 사람은 당김에 빼는 습관이있어서인지 시간이 경과되면 쇠뿔울 당겼었나 말었나도 잊고

는 버릇이
│ 있는것 같아서 저는 조금도 서두르고 싶지 않으나 서두를 뿐입니다.
│ 제 다른 주소는 choribyeul@hanmail.net 인데 열어 볼 수는 잇으나 거기선 글쓰는 창이 말

│ 잘 안들어서요! 너무 많은걸 요구 하지 마십시요! 어떤분은 쓸데 없이 카드를 보내왔는데
│ (문화 생활의 혜택은 받고 있으나 ) 도저히 열어지지 않아서 안스럽지요!
│ 전번엔 제목이 '무제'였는데 앞 글자가 문제를 일으켰더군요! 쓸데없이......
│ 좋은 글 남겨달라고 귀여운 문구가 떴는데 좋은글 아닌글은 '물러가라' ?
│ 그냥 해 본 소리니 또 지우거나 토달지 마세요 젊은 오빠!
│ 워낙 제 말은 무서워 하시지도 않지만....... 무서울 날도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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