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안된다 싶을 때면
나는 해머질 하는 석공을 찾아가 구경한다.
백번을 내리쳤는데도 돌덩어리는 금 하나 보이지 않다가
백한 번째 내리치면 둘로 갈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백한 번째 때린 것 때문에
돌 덩어리가 쪼개진 것이 아님을 알고있다.
때린 횟수 하나하나가 합해져 돌 덩어리를 쪼갠 것이다. 제이콥 리이스

유럽 학교 강연회에 관하여 다 잘 받아 보앗습니다
저희 스위스 에서는 너덜란드를 들르셔서 다음 행선지가 어디일지 언제쯤 이곳에 오실지만
알게되면 곧 계획이 잡힐듯 합니다. 우선 지원을 받으신다니 기쁘구요 그렇다면 학회에서도
약간의 계획을 자체내에서 생각해 보셔서 일정의 틀을 잡는것도 좋겠네요!
유럽 지역이 주말 학교라서 주말 방문만 가능한데 꼭 학교 강연이 아닌 형식이라도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셔서...... 무척 오묘한 표현을 지금 쓸 수 밖에 없음을 양해 하시고 학회컴이 제 정신을 차리면
저도 이재인 선생님 처럼 자세히 표명을 하겠습니다.

썰렁이 님 께서는 ID 가 또 아주 미묘해서 한참을 헷갈리다 로렐라이 에서 힌트를 얻었네요.
반가워 부러...... 또한 하나하나가 멕시코와 일본에서도 합치게되고......
합치는건 역시 좋은겨!
오늘은 아주 머리 아프고 벅찬 날이라 예서 이만...... 딱 2틀 놀았는데 머리가 땡기다니, 노는 일도 병인갑다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