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혜성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이 게시판에 글로 쓸 수는 없지만,
유럽 초청 강연에 관해서 저랑 똑같은 고민을 갖고 있고,
그쪽도 사정이 비슷하더군요.
김한빛나리 선생님과 언제 메일로 연락이 가능할지 알 수도 없고,
강재형 선생님은 소식이 없고,
일은 어떻게든 진행이 되어야 겠고,
그래서 주독 한국 교육원장님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유럽 초청 강연에 관한 그 동안의 경과를 간단히 알려 드리고,
재독 한인학교 교장 협의회를 통해서 독일에서의 일정을 잡는 것이
어떻겠는가 건의를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최소한 중부독일 한인학교 관계자 세미나만이라도 이루어진다면 좋겠습니다.
회신이 오면 다시 이곳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