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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젠 6회 연수생들에게 게시판 자리를 물려줄 준비를 하시는지.. 분위기가 영 썰렁, 초리별만이 굳세게 버티고 있을 뿐. 얼마 안 있어 이 곳이 모를 이름들과 모를 사연들로 넘칠 것을 생각하니, 꼭 올해의 미스코리아에게 왕관을 물려주는 작년 미스코리아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한자 의무교육이니 영어공용화니... 올해도 엄청 뜨끈뜨끈하고 영양가 높은 강의....가 되리라고 저는 봅니다. 실눈을 뜨고 기억을 더듬으니... 마지막 날 회장님 특강시간에 졸던 생각. 눈을 땡그랗게 뜨고 열심히 들으려고 했는데, (특강은 시험 안 본대니까) 그간 쌓인 긴장이 풀려서 그랬는지... 코가 안 골았는지 원. 어쨌든 아직 연수 시작하려면 몇 달 더 남았으니까, 그 때까지 그리고 그 후에라도 이렇게 쉽게 안방 내줘서야 되겠습니까..? 뒷방으로 밀려나기 전까지라도 힘써 뭉개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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