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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르는 물처럼. - 아름나라(mirajun@dreamwiz.com) ┼
│ 물오른 가지들의 새순이...
│ 기특하고 고맙고...
│ 덕분에.. 요즘 저의 발걸음은
│ 춤을 추는 듯 합니다.
│ 계절의 요정.......
│
│ 토요일
│ 당직을 핑게삼아 이곳에 들어와
│ 안부와 그리움을 적어봅니다.
│
│ 초리별언니의 글....
│ 언제나 두서너번 읽어야만...이해가 되지만.
│ 그러한 수고로움으로 얻는 웃음은
│ 더 달콤합니다.
│
│ 이제 직장생활 3개월 차....
│ 선거때라 그런걸까???쩝~ 왠 여행객이 이리 쏟아 져 들어오는지...
│ 저는 정신이 없습니다.
│
│ 저는 스페인어 배우느라 버벅거리고...
│ 2살 박이 조카 솔이는 이제 막 쏟아져 나오는 한국말에....재미가 더해 갑니다.
│
│ 저의 사무실에 3명의 한국인들은 모두 스페인 사람과 결혼한 이들 입니다.
│ 2명은 각각 제 조카 솔 만한 아들들을 두고 있는데....
│ 한국에 교육엔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편이고..
│ 솔이는 좀 유난 스럽게 한국어에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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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흘러간 후에...
│ 엄마들은 제 나랏말로 엄마와 대화 할 줄 아는 제 자식이 자랑스러울 겝니다.
│
│ 또
│ 우이동 연수회를 준비하시는 군요...
│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흘러간 후에...
│ 오늘의 이 수고가 열매가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 썰렁이 국장님....젊은오빠....그러고....새댁 아지매...
│ 그럼 올 한해도.....
│ 많이 애쓰십시요...
│
│ 그럼....
│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
│ 아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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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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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쉬운글을 대하면 참으로 마음편하고 아! 이렇게도 표현할 수 도 있구나!!!
감탄하면서도 정작 내 표현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된 글의 정립이안되나봅니다.
아름나라......
그녀는 알고있지 누구를 찌르면 답장을 쓰리라는걸......
그렇다면.
20분동안 썼다가 잃어버린 재미난 이야기를 (쉬우므로) 미워도 다시한번!!!
대학 교정에서 싸우는 학생들을 본 교수님들
경영학과 : 싸우면 손해다 의류 환경학과 : 옷 찢어질라 행정학과 : 경찰불러!
응용 통계학과 : 일주일에 한 번 꼴이니 쯧쯧 아동학과 : 애들이 배울라
신방과 교수님 : 회개기도합시다! ?영문학과 : Fighting !
경제학과 : 돈 안되는 쉐이들 식물학과 : 박터지게 싸우네 생물학과 : 지온나게 싸워봐!
축산학과 : 개 새끼덜 !! 법학과 : 니그덜 다 구속감이다. 사진학과 교수: 니들 다 찍혔어 이 새끼덜아
식품 영양학과 : 도대체 저 것들은 뭘 쳐묵었길래 영양가 없이 저 지랄이야?
러시아과 : 시발노무스키 건축학과 : 저 쉐이들은 기초가 안돼있어!
광고학과 : 여러분들! 저 쉐이들 함 보세요. 미생물학과 : 저런 썩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