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신문을 읽으며 '가을'이란 단어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왠지 제 마음은 벌써 가을로 달려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젠 머리로만 생각되어지는 가을이지만....
가을이란 두 글자에 그냥 서럽기도 하고 한국의 가을 하늘에 많은 것을
떠 올려 보기도 합니다.
영어로 Autumn... 이렇게 부르는것보다 '가을'..... ㅎㅎㅎㅎ
제가 무슨 말을 하고픈지 아시죠?
정말 그립네요. 한국의 가을이...
그리고 연수회때 만난 선생님들이...
가을이 되기 전에 가을을 준비해야겠어요.
건강하시구요.....보고싶어요....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