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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 1등을 놓치지 않는 스리랑카의 여인들…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6회 연수 선생님으로는 1등입니다. 그 동안 그토록 기다렸는데 이제야 정 선생님께서 그 기다림의 끝을 알려 주는군요. 연수회 진행 동안에도, 연수회가 끝나고 나서도 이제나 저제나 누가 안 들어 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말이죠.....
지난해 이 게시판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린 선생님이 바로 스리랑카의 5기생 '우리두리' 최 선생님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6기생 선생님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오신 분이 스리랑카의 '하얀꽃잎' 정 선생님입니다. 축하합니다. 1등을 놓치지 않는 스리랑카의 여인들이여!
아무튼 이 곳에 오려면 굉장히 힘든 길을 뚫고 오셔야 하는데, 그 어려움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기다려서 이렇게 간단히라도 글을 써 놓고 가면 그 자체로도 마음 뿌듯합니다.
사실, 학회 누리집에 들어 오려면 굉장히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속시원히 개선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학회 누리집을 찾는 분들에게 정말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 곳에 오고 글을 쓰는 분이 많은데 그래도 학회가 뭔지, 젊은오빠가 뭔지 고분고분 들어오라 하면 들어 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선생님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선생님들, 또는 할 말은 많은데 쓸 말이 없다고 핑계 삼는 선생님들 주저하지 마시고 들어 오세요. 들어 와서 이야기해요.

2002. 8. 17.

광화문에서 젊은오빠(귀여운 시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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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왔습니다!! - 하얀꽃잎(sungreen94@hanmail.net) ┼
│ 안녕하세요? 6회 연수생입니다..드디어 누리집에 왔습니다.
┼ 그간 얼마나 헤메었는지 모릅니다. 하여튼 이리 반가운 집에 오게 되었으니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여름철에 님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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