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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이제 겨우 첫 돌이었군요.

이곳 '국외 한국어 교사 한마당'이 이제 겨우 첫 돌을 맞이하였군요.
제 생각엔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듯한 느낌이었는데...
원더우먼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난 해의 감정과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 처음 이 한마당을 열면서 적었던 글들을 다시 읽어 보니 매우 뜻깊었습니다.
항상 챙겨 주시는군요.
연수원에서도 그랬듯이 도우미 일을 착실하게 해 주시는군요.
영원한 원 도우미...
이 글에 대해 댓글을 쓴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에야 없는 것을 확인하고
뒤늦게나마 짧게 적어 놓습니다.

다른 여러 선생님들 빨리 와서 이 자리를 뜨겁게 달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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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축하합니다! - 원더우먼(ljhwon@yahoo.com) ┼
│ 국외 한국어 교사 한마당 게시판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 한빛나리 선생님께서 우리 교사들을 위하여 이야기 마당을 열어 주시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한글 사랑의 불꽃으로 남으라고 부탁하신지가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첫 돌을 맞이하기도 전에 만명의 방문자를 돌파한 인기의 마당! 여러 선생님의 아름다운 한글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해 한글 학회 장기자랑 대회에서 불 튀기는 경쟁을 뛰어 넘고 일등을 차지하려던 101호실 방원들의 작품을 선물로 올립니다.

│ <연수회 주제가>
│ “우리의 자랑은 한~글
│ 꿈에도 소원은 표준발음
│ 이 정성 다 해서 맞춤법
│ 통일을 이루라

│ 이 겨레 살리는 남북언어
│ 이나라 한빛나리 한국문화
│ 이 세상 으~뜸 한~글
│ 한글이 최고야

│ 한글의 국보는 허~웅
│ 배울수록 모르겠는 남기심
│ 우리의 독립 투사 이만열
│ 발음진단 이현복

│ 훈민정음 왕도의 김석득
│ 낙지와 오징어의 조재수
│ 잔잔한 미소의 백봉자
│ 지각~생 이~호~영

│ 맞춤법의 산증인 김계곤
│ 언제나 썰렁맨 유~운상
│ 영원한 젊은 오빠 한빛나리
│ 한글 학회 영원하리”

│ 6기생들께 이의있는데요. 한글 학회 “젊은 오빠”가 이 번에는 “귀여운 시아버지”라는 별명은 웬일인지?! 어떤 분이 대표로 해명하여 주실 건가요?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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