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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아, 좋아 꿈은 가꾸어야 한다!

좋아요 좋아.
꿈을 갖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만 그 꿈을 가꾸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꿈은 가꾸어야만 이루어집니다.
'티끌 모아 태산'도 좋지만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드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티끌보다 지푸라기를 모으는 것이...
하루빨리 그 꿈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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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 기다리세요. - 막내 ┼
│ 일 불짜리 가게에 가서 빨간 꽃돼지 저금통을 사왔습니다.
│ 왜냐고요?
│ '티끌 모아 태산'이라 잖아요.
│ 오늘부터 penny(미국의 일원짜리)라도 열심히 모아서 비행기표 사려고요.
│ 갑니다.
│ 선생님들이 계신 곳곳을 찾아 떠나렵니다.
│ 언제냐고요?
│ 모르지요. 열심히 모으면 조만간....
│ 문전 박대하지 않으실 거지요.

│ 아침 편지에서 '언제나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 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고 하고....또 이렇게 덧붙여 쓰여 있더군요.'씨앗을 뿌리는 시람은 생명을 뿌리는 사람, 희망과 행복의 열매를 키우는 사람'이라고...

│ 비록 penny 한개로 시작하지만 이 작은 마음가짐이 살아 가는데 활력이 되고 희망이 되어 행복하다면 그냥 해보렵니다.
│ 언제고 선생님들을 만난다는 희망으로 저금통에 한 닢 두 닢 넣어보렵니다.
│ 그리고 조금씩 채워지는 것을 보며 밝은 아침을 시작할 것이고 따뜻한 저녁 노을을 맞이할 것입니다.
│ 선생님들, 오늘은 이만 들어 갈래요.
│ 제 몸이 내일을 위해 이만 쉬자고 하네요.
┼ 선생님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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