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이구먼유.
여기는 스리랑카여유-----.
왜 늦게 소식을 전하냐구유-----.
워낙 느려서유-----.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와 보았더니 6기생들만 있고 5기생들은 다 물러나들 계시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소식만 보려고 하다가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랑카 날씨답지 않게 제법 선선합니다.
추운곳에 계신 분들은 실감이 나지 않으시겠지만 ,오랜만에 이불을 덮고 잔답니다.
다른 곳에 계신 분들도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5기생 단합 대회를 한번 열어야 할 것 같군요. 5기생 화이팅.
사실 저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없지요.
알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벌써 12월이군요.여기는 12월이라는 실감은 나질 않지만 그래도 한해를 잘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우리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