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행사 준비땜에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했군요.
선생님 보고 싶어요.
다 늦은 저녁에 컴에 앉아서 그 동안 못 뵌 분들을 찾아갑니다.
갑자기 '사람'이 보고 싶으네요.
선생님의 글을 읽고 밀려오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올 해가 저물어가면서 정말 선생님이 찾고 계신 그런 사람을
한번 되돌아 봅니다.
아직도 부족한 끝에서 못내 아쉬워 하면서...
내년에 더 ...라는 각오를 또 합니다..
정말 사람은 부족하기가 끝이 없나 봅니다.
그래서 늘 채우려고 노력하고,,,,,
이렇게 선생님을 뵙고 보니...또 맘 한켠에선 감사한 맘이 솟아납니다.
올해에도 이렇듯 좋은 분들을 만날수 있게 해 주셔서....
여경 선생님...가족들과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모든 선생님들...정말 행복한 날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65.129.21.13 막내: 선영 선생님도 기쁨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12/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