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밀물같은 그리움을 만났다.
커피를 만들려고 물을끓이려 몇 발자욱 움직였을때
썰물같은 그리움의 파동!
오늘 제일 먼저 만난 사람에게 누군가가 속절없이 그립다고말했다,
그리곤 웃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내 썰물과 밀물은 서로 교차할뿐
조금도 달라지질 않더라!
두 번째 만난 사람은 말했다. 오늘이 보름이래!
자명해진 이유가 반갑다. 내겐 이유가 필요했으므로,,,,,,
이렇게 쓰고나니 쑥스럽구만요!
저희 쮸리히 한국학교에서는 '한글을 세계로'의 1차 성금을 1월 14일자 화요일 불의날에
불같이 보냈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적으나마 관심있는 분들의 2차 성금도 1월 말경에는 보내어질 예정입니다.
영어 표기가 안되어 있는 한글학회 주소를 나름대로 써 보냈는데 1주일에서 10흘후면 알 수 있겠죠!
참가자 명단은 전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유월이 선생님집에서 뭔가 물밑.....에 관한글을 읽었는데 제 컴에는 아직 도착이 안되었네요! 왔다가 가버렸는지......
재인이형 여그도 쬐매 추었다가 다시 신선한 봄날의 햇빛에 몸 둘 바를 모르고 있지롱!
염통을 집에 둘때는 씻어서둬야 된대 . 소금도 조금 뿌리고 소금없으면 고추가루라도 뿌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