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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드리운 하늘가에…

회색빛으로 낮게 드리운 하늘에서 비 대신 하얀 눈을 기대함은...
이 더운 곳에서 상상만으로 눈내리는 날을 돌이켜 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구정이 지나고 새해에 복은 많이 많이 받으셨는지요.
하룻날에 다 받을 복이 아닌데.. 뭘 서둘러 걱정하는지요...
들러서 선생님들의 얘기를 혼자서 즐겨 읽는 재미도 솔솔 괜찮았는데..
해바라기 선생님의 댓글에...아차 싶어 화들짝 잠에서 깨어난 기분입니다.
아직 새학기는 시작 못했구요..2월말에 졸업식이 있으면 3월부터 새학기를 시작할겁니다.
벌써 7회 연수생 준비를 해야한다뇨..그렇군요. 우리말고도 계속해서.
지난 여름 여러분의 노고가 눈에 선합니다.
사람들은 고통은 잊혀지기가 싶지않은데 감사의 맘은 순간에 물흐르듯 지나쳐버리가 싶군요. 그새 시간이 흘렀다고...
많이 보고파요. 한국이....고국이...
여긴 이제 더워져가고 있습니다. 추우신 선생님 모두 오세요. 랑카로!!
많이 보고프네요.
오늘같은 날이면 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68.38.161.88 해바라기: 선생님, 생각나요? 마지막 날에 우리 둘이 달려간 꽃집. 하얀꽃잎 이름만큼이나 꽃이랑 잘 어울리는 선생님의 분위기! 지금도 꽃집 앞을 지나칠 때마다 아련히 선생님 생각을 한답니다..... 선생님, 더워진다면 몇 도 쯤 되는지 궁금하네요? -[02/06-06:07]-

203.94.93.51 하얀꽃잎: 해바라기 선생님..아마도 그 나이에 그렇게 쌩쌩달려본 기억은 별로없을거에요. 무지 달렸어요. ㅎㅎㅎ가장 많이 더울때가 37~8도쯤되요.살만하죠? -[02/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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