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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맘에…

안녕하셨어요? 학회 선생님들..그리고 연수때의 모든 선생님들...
벌써 삼월이라지요? 정말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반가운 맘에 집안일(?)좀 얘기할까 해서요.
아리랑이란 TV채널이 있습니다.
'한글'이란 큰 제목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남기심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참 반가웠어요. 교수님의 얼굴이 화면에 가득할때 작년7월이 생각났어요.
좋은 기억으로 좋은 추억으로 좋은 순간으로 남아있는...
한빛나리 선생님!! 벌써 7회 준비를 하신다구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저희에게 기회를 주셔서...
어떤 분들이 7회를 장식할지 몰라도 행운의 '7' 말 그대로 귀한 한글 연수기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늘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네요.



68.55.169.247 원더우먼: 요사이 저는 남기심 교수님의 책을 읽고 있어요. 우연히 하워드 공립 도서관에서 교수님의 책을 발견했을 때 한글 학회의 식구들을 보듯이 기쁘더라구요. '당신은 우리 말을 새롭고 바르게 쓰고 있습니까?'라는 책에서 '건건이'라는 새로운 말을 알아냈어요. 선생님은 '건건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세요? 저는 처음이에요. 요즈음은 '반찬' 혹은 '자반'이라고 하시네요. Interesting! -[03/2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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