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천사 고정미 선생님 환영합니다.
드디어 7기생 님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선생님을 환영하면서 어울리는 글인 것 같아 퍼왔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마음의 생각들을 나누며 살다보면
오래 함께 한 사람들처럼 닮아갈 것이고
언젠가는 편안한 자리에서 함께 만날 것 같은데...
고정미 선생님,
우리는 한 곳에 뿌리 내린 나무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세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나무들처럼,
때로는 화려한 빛깔로
때로는 벌거벗은 몸짓으로
때로는 싱싱한 푸르름으로
오래도록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68.38.164.146 해바라기: 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답을 깜박 잊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컴맹이시라고요?
저야말로 컴맹이었지요. 지금도 많이 아는 것은 없지만,^^
지금도 영자 옆에 작은 스티커로 한글를 붙여놓고 친다면 알만하지요.
그래도 같은 컴맹 주제에 한 마디 하라시면 인터넷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자세히 본다면 쉽게 익히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피한 고백인데 영상 음악 편지는 주인의 허락도 없이 다른 홈 페이지에서 몰래 퍼왔답니다. (어~ 이거, 불법이었나?) 잠적^_^ -[09/0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