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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럴 줄 알았어요. 역시 1등이군요!

7회 선생님들이 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들어 왔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셨군요.
고 정미 선생님이 가장 먼저 올 줄 알고 있었어요.
7회 선생님 모두에게 누리편지를 드렸을 때 가장 먼저 답장해 주신 분도 선생님이었으니까...
그럴 줄 알았어요.
아무튼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스로가 컴맹! 컴맹하니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군요.
이 곳에 오신 선생님 가운데 6회 해바라기 선생님도 컴맹! 컴맹!이라고 스스로 외치더니
지금은 음악 카드까지 보낼 정도로 선수(?)가 되었으니.... 사실 걱정은 안 했습니다.
뉴질랜드 nz천사라...
그래 좋습니다. 천사라는 느낌 좋군요.
천사라고 불러 드립시다!
워낙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사람들의 혼을 빼놓다시피 한 기억이 남아 있어서....
겉으로는 천사라는 것과 얼른 와 닿지 않지만 속으로는 너무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천사와 같은 마음을 지닌 선생님이지요.
천사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연락 주고받고 있는 다른 선생님들더러 이곳에 와서 만나자고 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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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회 연수생 고정미 신고합니다. - nz천사 ┼
│ nz천사: 7회 연수생 nz고정미 첫 인사드립니다.
│ 정말 오래 기다린 학회누리집인것 같네요. 한빛나리 선생님으로 부터 학회 서버와의 전쟁소식을 간간이 들었는데, 드디어 전쟁종식(?) 기념과 함께 더 빠르고 멋진 누리집을 만나니 기쁘고, 이런 게시판에 들어가 메일을 보낼수 있는 영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위에 선배님들의 글들을 몇개 읽었는데 지금까지 이어지는 끈끈한 정이 부럽고, 한편으론 우리 7기생들도 선배님들에 못지 않을 거라고 자부하며 시작을 해봅니다.(7회 연수생 화이팅)
│ 해마다 스쳐가는 그냥 교사가 아니라, 정말 값지게 배운것을 학교에그리고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어,비록 그곳을 떠난다 할지라도 언제나 그자리에 영원히 소중하게 기억되고픈 참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 7회 선생님들, 저에게 개인적 메일을 못 받으신 분은 빨리 본인의 메일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모두에게 한달전에 보냈으니가요. 못 받으신 분은 개인적 연락바랍니다.
│ 그럼 학회 누리집 재탄생을 축하하고, 수고하신 한빛나리선생님 그리고 유운상 국장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며
┼ 지구의 남반구 nz헤밀턴에서, 빛도없이 수고하시는 국외 한국어 선생님들께 천사가 되고픈 고 정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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