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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짠 짜잔~ 저예요,,
여러분의 구염둥이 금봉이가 고개를 들이밉니다,,
꾸벅,,
일단 인사부터 드리고,,ㅎㅎ

기억 저편에서 꿈틀대던 이름들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장연호 선생님 잘 살고 계셨군요,,
여름향기라,,??
예쁜 것만 좋아하시네요,,
자주 들릴게요,,






80.58.20.109 여름향기:
하하하하하 ~~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
그렇지 않아도 며칠전에 선생님, 나, 고정미 선생님 셋이서 얼굴을 맡대고 찍은 사진을
보며 우리의 귀염둥이 금봉(ㅎㅎ 미안 !! ) 은 어찌하여 안나타날까 ??
하고 생각 했었거든요.....
무지 무지 반갑습니다.
근데 어디서 저렇게 이쁜 소녀를 데려다 인사도 시키고.........
가만 보니 선생님 많이 닮은것 같군요.......
근데 갑자기 선생님의스텝이 떠 오르는 이유는 ??
혼자 마구 웃어 봅니다. *^^* -[09/28-15:32]-

210.221.94.35 젊은오빠: 그래 그래 그 환상적인 발놀림?!
생각 많이 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생각 많이 날 겁니다.
가장 먼저, 아니면 두 번째라도 모습을 나타내었어야 할 금봉이,
그런데 이제야 오셨군요.
아침이슬! 80년대 대학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의로운 것이면 거리에 뛰쳐 나가 많이 불렀던 아침이슬,
잘 어울립니다. 열정적이고 욕심(?) 많은 소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으려 애를 쓰는 편이죠?
여기(연수회) 오기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많이 변했다고 했죠?
정도 많고 아주 착한 사람으로...
아무튼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약속 지키세요?
자주 들르겠다고 한 것.... -[09/2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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