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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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4-01-27
맘 한켠이 툭하고 내려 앉습니다.
제자 된 자가 스승님의 영전도 찾아 뵙지 못하고 먼 이국땅에서 이렇고 넋 놓고 있습니다.
회장님! 평안히 가시옵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219.88.227.71 천사: 다녀가셨네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회장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멀어도 영원한 안식을 위한 불충한 제자의 기도는 가겠지요! -[01/27-21:30]-
80.162.55.107 한마음: 하얀꽃잎 선생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세계 곳곳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들을 회장님께서 내려다 보시면 만족한 미소를 띄우시리라 믿습니다. -[01/27-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