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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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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



'무시' 하는 말보다는 '고맙다'라는 말을 하자

'못한다'라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말로 하자



'모른다'는 말보다는 '나도 알고 싶다'라는 말로 하자

'오늘은 못해요'라는 말보다는

'지금부터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때문에 안돼요'라는 말보다는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것밖에 안돼요?' 라는 말보다는

'아직도 많아요?' 라는 말로 바꾸자.



'벌써 00살이예요'라는 말보다는

'이제 00살 밖에 안되었어요' 라고 말하자.

'겨우 이것밖에 못했어?'라는 말보다는

'벌써 이렇게 많이 했어?' 라는 말로 바꾸자.



세상 사람들을 말 속에 삽니다.

그 중에 대표되는 것은

부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의 선택입니다.



과연 삶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사나요?

긍정과 부정, 어느것을 많이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밝게 되기도 하고, 어둡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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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청년은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아버지!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그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청년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라니요?”



“그렇다면 ①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그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글쎄요, 저도 전해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②선(善)이라는 [체]에 걸러보아라.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냐?”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③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①진실한 것도,

②선한 것도, ③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 그만 잊어버려라.”



타인에 대한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① 욕을 먹는 사람, ② 욕을 듣는 사람,

그리고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③험담을 한 자신이라고 했다.(펌 글입니다)



한글학회 한마당의 모든 선생님들은 참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생활속에서 소중한 말들을 선택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삶속에, 아름다운 말의 열매가 맺히길 원합니다



좋은 글은.. 우리 마음과 영혼에 양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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