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선생님 글 읽으면서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그 심정 잘 알지요.^-^

올해는 재미한인학교 학술대회 및 교사연수회가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립니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인데 중남부 쪽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과테말라의 상큼한 사탕 선생님께서 미국 연수에 참석하신다면 아마도 조지아학회일 듯 하네요. 전 이 학회가 특별히 기다려지는데 일년에 한 번이긴 하지만 원더우먼 선생님을 만날 수 있거든요. 선생님, 올해도 오실거죠?
해바라기 선생님께서도 꼭 오시길 바랍니다.
빅 애플 선생님께서는 당연히 오시고(강의를 맡으셨거든요)...
천사님은 마음으로 날아서 오시겠지요?
제가 호텔 게시판에다 '한글학회 연수생 모임'이라는 커다란 종이를 부쳐 놓을게요.
모이는 장소는 일단 제 방으로하고 제 방 번호와 방 전화번호를 써 놓겠습니다.
이름 대신에 '늘감사'라는 아이디를 쓸게요.
선생님들! 다른 재미난 생각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늘 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