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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사다


나는 교사다


나는 교사다.
교사는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여기엔 마법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으며 바다를 가를 수도 없다.
다만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 제인 블루스틴의《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중에서 -



* 누군가의 교사가 된다는 것,
누군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따로 없습니다. 그저 믿어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사람을 키워내고 이끌어 주는 일에
사랑보다 더한 마법은 없습니다.




8기생 선생님들 그리고 학회의 모든 교수님과 관계자님.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많이 힘드셨겠지만 좋은 열매 맺었으리라 봅니다.

얼마전 발송된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사랑보다 더한 마법은 없다는 교사의 지침.

지구촌 곳곳의 한국학교 선생님들.

바로 당신이 사랑의 교사입니다.

숨은 봉사자- 선생님 모두를 축복합니다.

내년을 기약하고 아쉬움을 남기며 헤어진 모든 이에게...

이제부터 새로운 교사로 태어난 선생님에게...

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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