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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리 제누!!!!(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50대가 아닌데 벌써 50대의 비애를 느낍니다.
저의 아이디를 몰라서 망설이다가 오늘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들어왔네요......

사진들을 보니 제8회 국외교사 연수를 하신 선생님들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한국에 있습니다. 모처럼만의 외출이라 시간을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9월29일에 탄자니아로 갑니다.
탄자니아에 가서 탄자니아 소식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210.55.227.202 천사: 탄자니아 이미경샘. 반갑습니다.
고국에서 추석을 지내고 또 다른 고향으로 가시네요. 발걸음이....
그래도 미경샘은 복이 많은 샘이랍니다.
처음은 힘들게 오셨지만 한마당에 앞으론 자주 오세요.
전 일년 먼저 연수를 받은 천사였습니다.그럼... -[2004/09/26-23:38]-

200.121.134.83 무늬만여우공주: 오우 탄자니마 선생님. 아직 한국 계셔요? 앙~~~~~~ 부러버라요. 난 벌써 한국이 이케 그리우니 어쩐대요. 가고프다요. 한국에.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래요 -[2004/09/27-08:43]-

205.188.116.145 김별찬: 내 짝꿍 이미경 선생님! 김태진이에요. 너무 반가워요...그래도 옆에 앉아서 다른 선생님보단 많은 얘기 했지요? 원칙안에서 자유로운 사회, 그래도 융통성이 없어서... 하며 얘기나누는데 그 새 우리 둘 사이를 샘낸 람솔 선생님 덕분에 결론 못내렸죠? 탄자니아 소식 주고 받으며 결론 내려 봅시다... 람솔 선생님 이야기 쓰고 있자니 람솔 선생님 생각이... 람솔 선생님! 안녕하시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이미경 선생님은 고국에서 우리몫까지 합쳐 대표로 정말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빕니다... -[2004/09/27-13:24]-

201.129.59.242 danielayu: 멕시코 유재분이래요.
어지껏 한국에 계세요? 탄자니아 학교는 아직 개학을 안했나봐요.
좋겠다. 시원한 날씨에 한국의 가을을 맛볼 수 있다니,
저는 맨날 한여름에만 있다가 와서, 겨울에 가보고 싶다구요~~~~
탄자니아 돌아가셔도 열심히 사실거죠?
언제나 잔잔하니 약간은 느린느릿한 말씨,,,,,,
행복하시고, 자주 거기 소식 올려주세요
-[2004/09/28-01:04]-

210.221.113.133 젊은오빠: 아차! 제가 깜박했군요.
전화 드린다 드린다 해 놓고 이미 가신 뒤에야... 이렇게 목놓아 웁니다.
람솔 선생님이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부터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미안합니다.
잘 가셨겠죠?
그 곳 환경이 그대를 어렵게 하더라도 천사 선생님처럼 열정만 있으면
자주 올 수 있으리라...
컴퓨터 켤 줄도 몰랐던 자타칭 컴맹 천사 선생님 하는 것 보면....
자주 오셔서 소식 전해 주시구려... -[2004/09/30-17:45]-

219.125.209.194 유 람솔: 이 미경샘!
제가 메일이 너무 늦었죠? 일본 유 람솔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또 보고싶네요. 8월에는 부산에 가서 직접 샘께 전화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탄자니아에서 바쁘시죠?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자주 누리집에서 뵈어요!
저도 일본에서 잘 있답니다. 그리고,밤에 너무 밤참 많이 드시지 마세요.
또 연락 할께요!
유 람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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