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드리드 전미라 입니다.
이렇게 와서 발도장 '꽝' 찍고 갑니다.
오랫만에 와서 새로된 누리집 이곳저곳 둘러보고
또 인사 드릴게요.
전미라드림.
68.39.177.172 해바라기: 선생님, 이름 기억나요.
제가 처음 누리집을 찾았을 때 선생님의 글을 읽고 참 따뜻하신분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많이 바뀌었지요? 낯설은 이름들이며... 벌써 선생님이 이곳에 몸 담으신지 2년이 훌쩍 넘었거든요.
선생님, 자주 만나요.^^ -[2004/11/07-04:33]-
210.55.227.204 천사: 아름나라선생님.
다시 오심을 환영합니다.
전에 읽었었는데... 다시한번 샘의 글 몽땅(?) 읽고 인사합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셨더군요.
해바라기님이 늘 말씀하셨지요.
같은 목적으로 같음 마음을 품고 기다리노라면 언제고 만나지게 된다고요.
그래서 샘과 동기인 늘감사샘도 만났고...또 누구도 만났고...
(동기인 원더우먼샘도 잘 계시고 이곳에 종종 오신답니다)
아름나라님. 전처럼 좋은글도, 수줍은 글도 많이 남겨 주시고 후배들도 이뻐해(?)주세요.
우리말을 잘 하는 조카 솔이도 많이 자랐겠군요.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nz 에서 후배 천사가. -[2004/11/07-12:46]-
200.60.190.79 무늬만여우공주: 전미라 선생님 여기 페루 후배도 인사드려요. 인터넷 용어로 할까요? 방가 붕가 뻑가요~!! ㅎㅎㅎㅎ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2004/11/09-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