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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편지 확인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어제(12월 20일, 한국 시간) 날짜로 <아래> 와 같이 여러분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벌써 답장을 주신 분들도 있고 많은 분들이 편지를 읽었는데, 되돌아 오는 편지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누리편지(E-mail) 주소들 좀 확인해 주시고 혹시라도 바뀌거나 안 쓰는 누리편지 주소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낸 누리편지 주소들은 대부분 연수회 때 여러분들께서 적어 주신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예 누리편지 주소가 없는 분도 있으니 새로 생긴 누리편지가 있으면 꼭 알려 주세요... 그것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끊이지 않는 끈이 되니까요. 못 받으신 분들께는 다시 보내지 않고 아래의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그럼... 김 한빛나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래: 12월 20일에 보낸 편지> 즐거운 성탄과 꿈 많은 새해 맞이하시길... 반갑습니다. 젊은(친정)오빠 김 한빛나리입니다. 2004라는 숫자, 그 한 해가 오는 듯 싶더니 벌써 가려 하네요. 올해 초 우리는 슬픔을 맞이할 준비도 없이 슬픔을 맞았습니다. 한힌샘 주 시경 스승님, 외솔 최 현배 스승님에 이어 올곧은 신념으로 우리 말글 지키기에 한삶을 바쳤던 우리 학회 눈뫼 허 웅 회장님께서 세상을 떠난 2004년입니다. 그 큰 별이 떨어진 2004! 이제 그 한 해가 떠나고 있습니다. 어떤 꿈을 꾸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지만 늘 그랬듯이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꿈을 다짐합니다. 맞죠? 올해 꿈꾸었던, 못이룬 일들에 대한 아쉬움은 남을지라도 후회하고 사는 그런 삶은 싫습니다. 올해 못이룬 꿈이 있다면 그 꿈은 한 해에 이루어질 꿈이 아니겠지요. 다시 다져 봅니다. 2005년 새해 또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을 가꾸며 살자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 그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늘 알차고 보람있는 나날들 보내십시오. 즐거운 성탄과 꿈 많은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2004. 12. 20. 서울에서 김 한빛나리.
유예찬: 저 답장 보냈죠`~~~ 1등인감요? -[2004/12/27-11:38]-
젊은오빠: 1등은 아니지만... 답장 잘 받았습니다. 또 다시 답장을 보냈는데... 그것도 받았죠? 1등은 이 송월(8회) 선생님, 그 다음은 손 미용(8회), 그리고... 아무튼 못 받으신 분들은 억울해 하지 마시고 이 곳에 댓글 달아 주시든지 편지로 제대로 된 누리편지 주소 알려 주세요. -[2004/12/27-14:41]-
천사: 우와... 우리 후배들 정말 부지런하네요. 전 제가 그래도 손가락안에 들게 답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연수 다녀오고 한마당에 처음 방문했을때 처럼 종종 들러주세요. 송월, 미용 선생님. 이렇게 이름을 부르니 어째 어디가 생각나네..ㅎㅎㅎ(죄송해요) -[2004/12/27-21:29]-
유예찬: 송월 샘, 미용 샘, 젊은오빠한테만 멜을 보냈단 말이죠? 너무 소식이 없다 했더니만, 그것도 아니었네요~~~~ 여기도 좀 들어오시고, 댓글도 좀 달아주세용~~~~~ 저 멕시코 유재분이걸라요~~~~~~ 안녕들 하시죠? -[2004/12/28-11:23]-
nz0326: 빛나리 선생님 ! 어째 선생님 편지가 안들어 왔네요. ㅉㅉㅉ 제 멜 번호는 변화가 없습니다만 Hotmail 이 가끔 안들어오는 멜이 ....(급한일이 있을때 당황, 황당) 그래서 nz0326@hanamil.net 를 즐겨 사용합니다. 방금 메신저로 인사 나누었지만 그래도 새해 인사를 다시 드리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누리회원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우~벅 -[2004/12/2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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