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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워싱턴D.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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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유국장님, 젊은오빠 한빛나리선생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한마당 샘들,특히 우리 8회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부디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 세우시는 모든계획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기 원합니다. 또한 '고린도후서6장10절처럼' 근심하는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로다 늘 마음이 풍요하고 미소짓는 한 해가 되시고 사 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샘들과 샘들가정에 함께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경숙 드림 동남아에 온 쓰나미로 인한 우리 한마당 샘들께서는 별 일없었기를 기도 합니다 특히8회 동기샘들, 미얀마 김경순샘 , 인도네시아김경란샘 <룸 메이트> , 말레시아류승완샘,스리랑카배미영샘 모두무사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천사샘! 수술은 잘되시고 회복 중 이시겠죠 그래도 건강 유의 하세요 삶에서 사실 건강이야 말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귀하고 값진 선물이아닌가 싶어요 이산지샘 선생님이 시인이신줄 몰랐네요. <영 에 속한 사람들> 책 소감은 어떠하쎴는지요? 우리아들이 샘을 제일 부러워 하네요 눈 많이 오는 곳에 사신다고요.겨울철 건강조심하세요 >
천사: 다예샘,오랜만이예요.요즘 한마당에 뜸하시기에 오실 수 없는 형편인줄 알았어요.이렇게 기도해주시는 샘들이 계시기에 제 수술은 잘 되었고 회복도 빠르게 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전 가까운데 2 박 3 일간의 전교인 수련회도 다녀왔구요. 세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다는 뉴질랜드 동해안의 정월 초하루 일출도 구경했는걸요? 게다가 일은 하나도 안했어요.해주는 밥만 먹고 푹 쉬며 기도만 하다 왔어요. 아프니까 좋은것도 있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산지샘이 진짜 시인이셨군요. 모르고 글보고서 시인같다고만 했는데... 아무튼 8 회후배들은 인물이 많은것 같아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엔 지구촌 곳곳에서 웃을일이 많았음 좋겠어요. -[2005/01/02-17:20]-
다예: 천사선생님! 건강하시니 다행이네요. 사실 개인 사정상, 시간상 글 쓰기가 힘든답니다 허지만 선생님글들은 감사히 본답니다.사실 아직도 컴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서 기본만 합니다.솔직히 붙임글을 어떠게 해야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저는 영어 자판이어서한글을 스크린자판을 보고 쓰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다른 샘들께서도 그런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천사샘 붙임글을 읽고 정정할 글이 있어 댓글저장에 글을적었답니다 <붙임글을 어떠게 붙이는지 몰라서요> . .이산지선생님이 진짜 시인이 아니라 글을 너무 잘 써셔서 제가 진짜 시인 같으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몇 자가 사라졌더군요 혹 샘들 께서 오해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천사샘께서 제일 먼저 글을 주셨네요. 제글로인해 천사샘께 오해가되게 해서 죄송해요.이산지샘을 제가 동기샘으로 만 아는데 정말 시인 일수도 있지않을까? 상상하며 이산지샘이 글을 주시겠죠? 천사샘께서 새해 일출을 보셨다니 부럽네요. 한마당샘들, 젊은 친정오빠, 우리 8회 동기샘들, 모두 건강하시고 부디 복되고 기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5/01/03-05:50]-
다예: 지난번에는 댓글 로 하니 붙임글로 안갔는데, 천사샘 덕분에 자동으로 하나 해결했네요 천사샘 감사해요. 잘 회복 하셔서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늘 건강 조심하세요!!!!!! -[2005/01/03-06:01]-
천사: 다예샘.일년전 저를 보는듯 하네요. 아직까지 저도 컴맹과에 속하지만요. 하나하나 알아갈때 얼마나 기뻤는지... 어쩌다 옛글 이라도 읽고나면 스스로 웃음이 나와요. 매일 실수하며 한가지씩 알아갈때 젊은 오빠가 혹은 선배 해바라기님이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격려와 용기 주셨거든요. 다예샘도 저처럼 곧 웃으실날 있을거예요. 그리고 후배에게 이런 얘기 할날도 있을거구요. 참 시인은 시인이라고 세계에 명명하고 책내고 그래야만 시인인가요? 혹 이산지샘이 진짜 그럴지도 모르지만 ... 전 우리 샘들이 모두가 그분의 글을 읽고 시인 같이 느낀다면 시인 아닌가요? 전 제법 많은 글을 올렸지만(제 생각에) 한번도 시인이나 작가 비슷한 얘기도 못 들었거든요.ㅎㅎㅎ 그런데 이산지샘은 벌써 둘이 의견이 모아지고...말씀들은 안하시지만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 같고... 그러니까 정정하지 마시고 시인합시다. 이산지샘 맞지요? -[2005/01/03-18:32]-
젊은오빠: 우리 반장 선생님께서 새해 인사를 예쁘게 하셨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것 저것 놓치지 않고 꼼꼼히 안부를 묻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매일 매일 편하게 이 곳에 와서 글도 쓰고 읽고 하고 싶은데 사정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안절부절, 이 곳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는 덕분에 잘 있습니다. 물론 회장님과 국장님, 그리고 한글 학회 식구들 모두 잘 있답니다. 아, 천사 고샘께서는 그 몸으로 수련회도 다녀 왔나요? (역시 못 말려, 대단해!) 무엇보다도 지리적으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곳에 있으니 해가 바뀌고 새로운 해가 뜰 때마다 남다른 감동이 있겠군요. 고거 참 부러운 일이군! 이산지 이 선생님뿐만 아니라 이곳에 드나드는 우리 국외 한글 가족 모두 훌륭한 시인들이고 문장가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훌륭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복을 한껏 누리십시오! -[2005/01/04-15:56]-
천사: 젊은 오라버님. 다예샘덕에 문장가 소리 듣게 되었는데요... 무슨 글을 올리든 항상 부끄러운 맘으로 올립니다. 하지만 샘들을 사랑하고 보고픈 마음은 듬뿍 들었다고 해도 거짓이 아닙니다.그런 마음이 감동되어 문장가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감사하지만... 전 아무래도 이부분은 사양하렵니다.이산지샘은 확실히 시인이 맞구요. 젊은 오빠.수련회 다녀와 무지 아프다요. 한국의 형제들로부터, 어제는 케잌구워 병문안 오신 원장님에게까지 야단도 많이 맞았구요. 맘만 앞서가지구... 이제부터 자중 하렵니다. 덕분에 회복이 며칠 더 늦어질거라며... 안타까워 하시는데... 제가 이렇게 뭘 몰라도 한참 몰라요. 가자고 꼬시니(?) 따라가는자나, 가자하는자나 다 갖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 불찰이 맞죠? 그냥 컴 앞에서 샘들만 그리는건데...그러고보니 더 보고프네...오늘은 정말 한심한 천사가. -[2005/01/04-20:03]-
이산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군요... 더 많은 분들이 홈에 들어 올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글을 남기는 분들은 적은 것 같아서 저도 아쉬움이 약간 있습니다. 늘 밝은 웃음으로 섬기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한 두개 글을 올린 것은 그저 중년의 푸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한빛 나리님의 말씀 처럼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담은 글들을 통해서 서로의 사정을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01/06-17:43]-
김별찬: 다예샘 반갑습니다. 제가 워싱턴은 자주 가는데 항상 바쁜 일정으로 가서 짬내기도 힘들고... 그래도 갈 때마다 선생님 생각은 합니다.^*^ 잘 계시죠? 건강하시길... -[2005/01/08-07:27]-
유예찬: 우리 반장 선생님,,, 멕시코 유재분입니다..... 유독 유씨가 많긴 했죠??? 늦었지만,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은혜가 충만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요샌 살 좀 찌셨나요? 빵 좋아하는 사람 - 저같이- 들은 대개 통실이가 많은데, 선생님은 어쩜 그렇게 날씬한지~~~~ㅋㅋ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2005/01/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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