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 해 였나요?
아픈 일도, 슬픈 일도, 행복햇던 일도 많았던
2004년이었습니다.
정말 다사 다난 하다는 그 말이 어울리던 해
우리 나이 먹을수록 더욱 그러해지는게 아닌가 싶어
문득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따스했던, 기뻤던 추억을 끄집어내며
행복을 되새김질 해 봅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자 했으나
뜻한 바대로 그려지지 않았지요.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알찬 해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아름다운 열매맺는 해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원하는 그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늬만여우공주-
http://cafe.daum.net/elegante332
201.135.203.158 유예찬: 그림이 상당히 고전적이군요~~~ㅎㅎ
선생님도 올핸 좋은 일만 많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잔뜩 생기길 빌어요...
이젠 이런 노래도 맘대로 올릴 수 없게 됐어요~~~그쵸? 좀 아쉽다~~~ -[2005/01/14-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