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 용 / 보 / 기
누구 일까요?
고정미
[2005-01-07 1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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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간단히):
이탈리아 김승진샘과 국장님과 2 년전 여름이에요. 누가(?) 자꾸 누구(?)를 기억 못한다고 해서... ㅎㅎㅎ
젊은오빠: 왜 그렇게 좋아하는데?
유 국장님 살판 났네? 두 마녀(?)가 옆에서 팔짱끼고 있으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그러면서 딴청은?... -[2005/01/07-17:23]-
천사: 두 마녀?ㅋㅋㅋ 사진 올리는거 가르쳐 주시더니 화답치고는 고약한데요? ㅎㅎㅎ
그런데 국장님은 무슨 딴청을 피우고 계시는 걸까! 고것이 궁금하다.MBC(맞나?)
-[2005/01/07-19:52]-
김별찬: 선배님, 드디어 선배님 얼굴을 사진으로마나 보았네요. 예쁘시네요. 천사같은 미소^*^ -[2005/01/14-03:15]-
천사: '천사같은 미소' 별찬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그건 아니구... 그냥..... 까르르르가 맞아요. 워낙 눈치없이 크게 웃어서 한마디 듣곤 했는걸요.ㅎㅎㅎ 그리고 저기 어딘지 기억하시죠? 신나는 식사시간. 우와 또 가고 싶다.수료식날,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국장님과 함께 추억 만들기 했어요. 속으론 울고 겉으론 웃고....모두 이해하시죠? -[2005/01/14-15:35]-
무늬만여우공주: 천사샘님이 사진올렸대서 지금 한시간째 찾다가 혹시나해서 이걸 눌렀더니 맞네요. ㅎㅎㅎㅎ 이뽀요~!! -[2005/01/18-02:08]-
천사: ㅎㅎㅎ 사진 올릴만 하네요. 후배에게 이쁘다는 소리도 듣고...(설마 김승진샘만 이쁘다는건 아니겠죠?ㅎㅎ)
그런데 왜 한 시간이나 걸려서 찾았죠? 이상타. 자수해요.ㅋㅋㅋ
동기 사진 다보고 나중에 보았지요? 덕분에 한 시간을 추억속에 있었을테니...... 고맙다고 인사 받아야 겠는데요?ㅎㅎㅎㅎㅎㅎ
실은 이런데 사진 올리는거 처음 해봤어요. 나중에 샘네 카페에도 한번 해볼게요. 자신은 없지만...
샘은 좋겠어요. 사진도 잘 올리고, 컴도 잘하고...아고~~ 부러워라... -[2005/01/18-15:35]-
지니: 누가 누굴 기억못하실까~ 아무리 생각해도, 활발한 활동을 하신 천사샘은 아닐테니, 국장님이 절 기억못하신 것같은걸. ^^
맛있는 밥이 나왔던 식당에서.... 그립네요.
유국장님께서 딴청은 아니고, 천사샘을 쳐다보고 계신듯... 넘 예뻐서?! -[2005/02/08-22:58]-
천사: 여전한 재치꾼 지니샘. ㅎㅎㅎㅎㅎ
강의실 옆자리에서 얘기하듯...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누구는(?) 이 글보면 찔리겠다... ㅋㅋㅋ
아무튼 누가 누구를 기억 못한다는건 영원한 한마당의 미스테리 !!!
지니샘. 사진 각도좀 잘 보세요. 절 보는게 아니라...
아마 누군가가(우리보다 더 이쁜샘ㅎㅎㅎ) 우리 있는 곳으로 오고 있었던듯... 누굴까? ? ? -[2005/02/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