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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보이지만 별 얘기 아니었음…

유 경숙(미국, 제8회) 선생님과 강 봉식(일본, 제8회) 선생님이 서울 광화문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까지 한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날요? 네. 아주 재밌었습니다. <사진: 꿈돌이, 2005년 3월 29일, 민속주점 '사랑채'에서.>



하람: 진지하게 보이는데요? 특히 유국장님의 말씀하시는 눈빛이... -[2005/04/01-17:21]-

젊은오빠: 그 때 무슨 얘기했는지 하나도 기억 안 남.
강 선생님, 유 선생님을 통해서 떠나는 인사 들었습니다.
금새 가셔서 또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시니.. 아무튼 부지런하시고...
늘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시고 빛내 주시는 든든한 버팀목이십니다. -[2005/04/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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