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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명 더 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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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경숙(미국, 제8회) 선생님과 강 봉식(일본, 제8회) 선생님, 유 운상 사무국장님, 그리고 젊은오빠가 함께 모였습니다. 우와 이 사진 보는 사람들 부러워하는 표정이 읽힌다. <사진: 꿈돌이, 2005년 3월 29일, 민속주점 '사랑채'에서.>


유람솔: 우와! 부러워 죽겠네요.
근데, 하람샘은 항상 한국에 계시는것 같아요. 일본 신학기 벌써 시작했어요.
빨리 일본학교로 오세요.
그리고 우리8기 반장 유경숙샘!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한국 모처럼 오셔서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저도 한국 가면 꼭 한번 들리고 싶어요. -[2005/04/0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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