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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면 잊지 않고 학회에 애정을 쏟는 혜성!




※사진 설명(간단히): 한국에 왔다가 우이동 연수원에 꼭 와 보고 싶었다는 제5회 연수를 마친 스위스에서 온 홍혜성 선생님. 이 날 두 딸(마야와 알린)과 함께 찾아 오면서 9회 연수 선생님들께 주라고 음료(요구르트)를 잔뜩 사 오셨는데 그걸 전달할 시간이 없어.... 전하지 못했다... 그 많은 발효 음료는 몇몇 선생님들만이 맛볼 수 있었고 나머지는..... 어느 누가 다 마셨는지 알 수 없도다... <사진: 꿈돌이, 2005. 7. 15.>


천사: 혜성(?)같이 나타난 선배 홍 혜성 선생님. 반갑습니다.
너무 이쁜 두 따님과 함께 사진으로 뵈니 더 좋으네요.
스위스? 그럼 유월이 선배님이신 조윤희샘도 아세요? 같은 스위스인데...
종종 들르셔서 스위스의 멋진 한국학교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알콩달콩 아이들 이야기도요.

전 요구르트 누가 다 마셨는지 알지롱~~~ 도둑이 제발 저리만 다 고백하겠지. 죄송해요 배나리샘.ㅋㅋㅋㅋㅋ -[2005/07/19-02:53]-

춘향이: 요구르트??? 구경도 못했어요!
스위스면 제가 있는 리용에서 멀지 않는데... -[2005/07/2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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