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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사드립니다.

베트남에 돌아온 지 꼭 일주일이 되었네요.
이제야 도착인사 드립니다.

저희 연수를 위해 정말 애써 주신 학회 모든 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젊은 오빠......김 한빛나리 선생님.

선생님들은 다들 무사히 귀향(?)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201호 큰언니, 작은언니를 비롯한 막내 은정샘의 작업(?)이야기......
뒷이야기가 무척 궁금한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 소식 전하며 좋은 정보 많이 가져가겠습니다.
배운 만큼 열심히 써 먹는 교사가 되어야겠기에 더욱 부지런을 떨어야겠네요.

함께 한 9회 선생님들 모두께 안부를 전하며.......


210.221.113.167 젊은오빠: 하하하!!! 사이공여인 임 선생님,
회원 등록하시면서 받아 달라고 했는데, 이미 처음 만나는 날부터 받아들였습니다.
이곳에 이렇게 소식을 주시니 한없이 기쁘고 반갑습니다.
친구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고 했나? 아무튼 그런 표정?
친구 같은 느낌 참 좋았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이미 친구인걸요.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이곳에 자주 오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궁금한 것은 꼭 알아야만 잠을 편히 잘 수 있는,
그런 선생님, 늘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고마워 친구! -[2005/07/26-18:25]-

222.233.143.44 몽이: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선생님.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선생님의 그 환한 웃음이 떠올라 제 마음까지 맑아지네요.
너무나도 어려 보이셔서 순간 움찔했던 기억도 함께요.
전...제 또래라고 생각해서...^ ^;

잘 도착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동안 안일하게 생활했던 제게 말없는 행동으로 보여 주신 선생님.
오래도록 잊지 못할겁니다.
머리로만 기억할게 아니라 몸도 따르는 기억이 되도록 해야겠지요. ^ ^

건강 하시구요...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 중에 기억 하겠습니다.
-[2005/07/26-21:12]-

210.55.227.203 천사: 베트남의 임시연 샘. 제가 이번엔 선두를 두분에게 뺏겼네요. ㅎㅎㅎ
친구같은 분,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분...
사진을 확인하고 싶어 가보았더니 얼굴이 아주 조금밖에 안 보이더군요.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이 아닌 글로 인사를 주신 9 회 샘입니다.
샘이 약속하신 것처럼 배운만큼 열심히 써먹는 부지런한 교사도 되시고, 자주 들어와 좋은 정보도 많이 가져가시는 그런 한마당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선배가 보기에 몽이샘은 여전히 베일속의 샘입니다.ㅎㅎㅎ
그러나 한가지 알아냈답니다. 기도하시는 샘이라는것. 더 반갑습니다.
머리로만 기억할 게 아니라 몸도 따르는 기억을 하실겁니다. 샘은 기도하는 분이니까요.
이 한마당이 샘의 기도로 더 풍성하여지기를 축복합니다. 자주 오세요. -[2005/07/26-23:00]-

81.185.151.66 춘향이: 임시연 선생님과 자주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참, 좋은 분 일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누리집에서 더 자주 만나요. -[2005/07/27-01:02]-

68.237.107.197 김별찬: 임선생님, 9회 중 처음 글을 올려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주 성실한 선생님이셨나보군요.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구요... 8회 선생님들은 이맘 때쯤이면 많은 글들을 올리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9회 선생님들! 분발하셔서 임시연선생님처럼 잘 도착했다는 소식 빨리 올리세요. 안그러면 젊은 오빠가 몹시 노하신답니다.^*^ -[2005/07/27-10:55]-

200.106.125.206 무늬만여우공주: 사이공의 여인이라~ 제가 8회때 페루 여인이라 불렸었거든요. 거참 여인이 붙으니깐 신비로워 보여요~ 그땐 페루 여인이라케서 별로 기분 안좋았는데......지내놓고보니 좋은 명칭이었듯 싶네요. ㅎㅎㅎ 사이공의 여인 반갑습니다. ^^* 페루의 8회 선배 인사해요~ -[2005/07/27-14:18]-

211.18.94.201 눈썹!: 안녕하세요. 눈썹공주를 같은 방에서 모신 201호 중간 언니?'쫑∼미'입니다.
사이공여인, 연수기간 동안 그 세심한 배려와 행동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료식 아침 201호 탁상에서 본 각 식구에게 쓰신 카드 글도...
귀한 경험,귀한 인연에 감사드리고 연수 참가의 여러 선생님들께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요- -[2005/07/27-14:34]-

84.66.72.49 Gwen: 안녕하세요.
저는 9회 연수에 참가했던 정근영(영국)입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연수기간 내내 참 행복했습니다.
자주 소식 전할께요. -[2005/07/28-09:03]-

젊은오빠: 어라어라....
몽이, 천사, 춘향이, 별찬, 무늬만여우공주, 눈썹! 쫑~미(재밌다), Gwen근영!(누리이름 한글로 바꿔!)
정말 기분 좋은 이름들이다. 정말 한 가족 분위기에 신이 난다.
우와 이토록 뿌듯한 마당이 어디 있는가?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근데 '쫑~미' 선생님은 누리이름을 '매운맛이좋아'로 정하였지요?(쫑미도 좋다)
페루 여인과 사이공 여인은 또 동질감을 느끼고 좋아하네?...
-[2005/07/28]-

222.12.21.110 루비: 사이공 여인 안녕하신가요.
나랑 동갑내기 인데도 왠지 동갑같지 않았던....이 시점에서 젊은오빠랑 친구가 됨
잘 있죠 여긴(일본) 무지하게 더운데 더운나라는 어떤가요?
순수가 미소가 참 예뻤던 샘 자주 보자구요. -[2005/07/28-11:42]-

210.55.227.203 천사: 그러니까 눈썹, 쫑미, 매운 맛이 좋아는 모두 동일인물이군요. 일본의 신종미 샘이요. 이제 해석 되었음.ㅎㅎㅎ 한번 더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정근영샘, 처음 오신것 같으죠? 그 좋은 분들을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만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이름만 보고 남자샘인줄 알았다가 사진보고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의 여자샘인걸 알았답니다. 약속대로 자주 소식 주세요.

아직까지도 베일속의 몽이샘,춘향이샘,별찬샘, 여우 공주님샘,루비샘.
지금처럼만 분주하게 움직여 주신다면 이 한마당은 정말 풍성하고 볼거리 읽을거리 화제거리가 많은 멋진 누리집이 될 것 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될 줄 믿고 축복하는 한마당 천사였습니다. -[2005/07/28-20:06]-


62.57.143.14 꼬레아노: 시연 선생님!!!!
작업 성공 소식 알려 드립니다!!!!아마도 내년 봄이면...^^
201호 아줌마 언니들,특히 나이로도 가장 가까운 시연 선생님과의 만남이 참 좋았었구요,무엇보다도 그곳에서 하시는 귀한 사역 위해 부족하나마 기도합니다. 함께 수요예배 드리러 갔던 일이 잊혀지지 않네요.건강하세요!!!!
-[2005/08/08-19:51]-

71.111.51.99 왕언니: 시연 선생님, 반가워요. 우리 숙소에서 가장 얌전한 살림꾼이었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그곳 베트남에서도 우리 글과 문화를 알리는데 계속 수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05/08/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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