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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유미 춘향이라 하옵니다.


젋은 오빠 안녕하세요? 이쁜이 이수영씨도 잘 있지요? 물론, 썰렁이 사무장님도...

참, 주강현 선생님의 초대는 너무 아쉽네요. 선배 천사님의 관심도 고맙고요. 갑짜기, 30년 동안 없었던 인복이 한꺼번에 밀려오내요.

회장의 멋진 노래솜씨와 하늘거리는 백댄서가 인상적인 사진을 올립니다.


68.237.107.197 김별찬: 반갑습니다. 아주 예쁜 선생님이신가봐요. 춘향이란 아이디를 쓰시고...
네, 한글학회 연수를 끝내면 인복이 넝쿨채 들어옵니다. 그것이 큰 재산이 되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지요. 동기선후배 상관없이 누리집에서 글로만 만나다가 직접 보기도 하고, 한국학교에 관한 많은 것 도움받고 그런답니다. 9회 선생님들도 정 많이 쌓으신 것 같은데 그 외 선배들도 너무 좋은 분 많으니 자주 들어오세요. -[2005/07/27-11:00]-

210.55.227.203 천사: 제가 별찬샘에게 선두를 뺏겼네요. ㅎㅎㅎ 후배 맞는 재미가 쏠쏠하시죠?
아이디가 춘향인걸보니 정말 사진보다 더 예쁘신 모양입니다.부럽습니다.

노래부르시는 회장님 사진을 뵈니 연세완 전혀 상관없이 2 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 하신것 같아 좋아보입니다.회장님 강건하세요.

그런데 하늘거리는 만만치않은(?) 백댄서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ㅎㅎㅎㅎㅎ
'한마당. 그것이 알고싶다.' ㅎㅎㅎ -[2005/07/27-14:00]-

200.106.125.206 무늬만여우공주: 오 그러게요. 회장님 미소가 아주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셔서 좋네요~~~ 우리도 저럴 때가 있었는디. 시간이 참으로 빨리 가네요.

춘향이라........참 한국적이시네요~ 방가붕가뻑가여~!! ㅎㅎㅎ -[2005/07/27-14:14]-

210.221.113.167 등마루: 안녕하십니까? 반갑쑤다. 그런디 우쩨 한마당 애기만으로 수다들을 떠는지 모르겠구만요. 내년부터는 수업 전폐하고 장기자랑만 하면 어떨까요? 왜냐구요!
사진을 보니 회장님께서도 겁나게 즐거우신 모양이구요 모두가 장기자랑 이야기만하니까 말입니다. 맞지요 이말은 썰렁한 이야기가 아니지라우 .... -[2005/07/27-15:49]-

젊은오빠: 춘향 아씨 반갑습니다. 일산에 가는 거는 나중에 기회 봐서 가도록 하지요.
천사 선생님, 아 글쎄 이 춘향이는 사진 찍을 때 꼭 미스코리아 폼을 잡는 거 있죠?
다른 사람들은 몰랐는데 자기가 발견하고는 보라고 해서 봤더니 정말 그러더군요.
부지런한 천사를 누르고 별찬 선생님이 올라 섰군요.
사람들과의 만남이 큰 재산이라 생각하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 변함없는 친구로서 풍성한 삶을 이끌어가길 빕니다.
무늬만여우공주, 친구가 가르쳐 준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법(구체적인 건 비밀)을 이번에 제대로 한번 써 봤지 뭐야.... 고마워해야 할지?... -[2005/07/28]-

200.106.125.206 무늬만여우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쉿~! 내 이미지 손상되잖오. -[2005/07/28-17:02]-

210.55.227.203 천사: 썰렁이 국장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시간이 나신 모양입니다. 큰 일 마치시고 몸살은 안 나셨는지...
그런데 전 이사진이 어딘가 했더니 장기자랑 시간의 발표회 장소인 강당인가 봅니다.
그리고 모두 백댄서(?)가 검정옷으로 통일된것도 의아하나 했더니 지금 어느방의 장기자랑 시간 같군요.
누구든 이 사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바랍니다. 무리 아니죠?
그래도 썰렁이 국장님덕에 50 % 는 이해한것 같은데... 맞나요? 고맙습니다.

무늬만 공주님... 쉿~~~이미 이미지 손상은 된것. 어떠세요? 만 천하에 그 비법을 공개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은요.ㅎㅎㅎ 적극 권장합니다. -[2005/07/28-19:20]-

81.185.152.41 춘향이: 천사님이 착각을 하셨는지... 제가 이해를 못했는지...
노래를 부르시는 분은 우리 회장님 이십니다. 뒤에 백댄서는 흥에 겨워 갑짜기 동원된 201호 선생님들이고요... -[2005/07/29-01:57]-

210.55.227.202 천사: 미스 프랑스(?) 춘향이샘. 당연히 회장님인걸 안답니다.
단, 국장님 말씀을 통해 이 배경 설명이 조금 이해가 되었다는 거지요.(처음엔 점잖은(?) 노래방 인가 했거든요.)
201 호 샘들 정말 멋지네요. 갑자기 동원 되었는데 저 정도니... 준비된 백댄서라면? 상상에 맡기며...ㅎㅎㅎㅎㅎ -[2005/07/30-11:28]-


70.68.163.113 sarah: 최유미선생님!!
역시빠르시군요^^
이사진 나도 있는데...올린줄 몰라서
한빛나리님께 보내드렸는데
할튼 반갑습니다^ -^ -[2005/08/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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