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역시 글을 올려야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시네요.
임시연샘, 최유미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께 문안인사 드립니다.
9회 반장 지현아라고 합니다.
간첩놀이 같다고 하셨죠 정체를 밝히려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두 돌아 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좀 자리가 잡히는 듯 하네요.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 연수도 그후에 시간들도
그렇지만 좀 더 바빠져야 겠습니다.
강의 준비도 더 열심히 하고 학생들 지도 자료도 만들고....
번역해야 하는것도 산더미....
그치만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200.106.125.206 무늬만여우공주: 반갑습니다. 이렇게 9회 후배님들을 맞이하게 되다니 감개무량입니다. 페루의 8회 선배 무늬만여우공주에요. ^^* 방가붕가뻑가요~!! -[2005/07/27-14:12]-

210.55.227.203 천사: 어? 이상하다. 이것도 간첩(?)놀이인가? 글 쓰는 중에 자꾸 누리집이 사라져서(?) 애를 먹이더니 그새 여우공주님 들어오셨네. 글도 올리시고...온 클럽엔 안 보였었는데...8,9 회는 베일에 싸인 분이 많으신가? ㅎㅎㅎ

일본의 지현아 반장샘. 간첩놀이 하시다 자수하시니(?) 더 반갑습니다. 광명찾으신 기쁨이 어떠신지요.ㅎㅎㅎㅋㅋㅋ 사진엔 안경쓴 뒷모습만 보여서 얼굴을 알수는 없네요.
아들이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유학가 있어서 일본에 관심이 많답니다.
어느지역에서 오셨는지요. 연수기간 내내 반장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영광이지요? 색다른 경험이었을 테니까요.
이제 이곳에서도 보석같이 이쁜 루비샘의 반장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많은 할 일들이 있어도 그래도 행복하다는 샘의 고백에 저절로 행복한 7 회 선배천사입니다.
-[2005/07/27-14:28]-

211.18.94.201 매운 맛이 좋아: 반장님∼태풍의 피해는 없었습니까?
후쿠오카 교포입니다^^안녕하세요?
연수 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연수진행은 운영측의 힘이 큰 것은 물론이지만 반장님이 여러 연락과 절충관계를 맡아 주셨기 때문에 무사히 연수를 마칠 수 있었지요. 하이-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발전하시고요,안녕히 계세요- -[2005/07/27-14:46]-

202.156.2.58 안방마님: 앗 반장님 반갑습니다..302호 왕언니 유현숙입니다...
한국에서 여기 싱가폴로 돌아온 지 열흘 째! 아직도 우리가 함께 지내며 연수 받던 때가 가물거리는데...시어머님이 지난 주말부터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서 바쁜 나날입니다. 그래서 자주 여기도 들르지 못했고요. 인사도 늦었네요.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많이 좋아지셨어요. 다음 주 초 정도 퇴원하시면 자주 들러서 여기 싱가폴 소식도 전할께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요...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온 가족이 병원으로 들락거리며 집을 자주 비우니까 강아지까지 병이 났어요...(흑흑..) -[2005/07/28-01:31]-

81.185.150.211 춘향이: 지현아 선생님은 영원한 우리의 반장! 빠쁜 일상으로 돌아가서 더 연수기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왕언니 싱가폴 선생님도 반가워요. 골프 스윙을 좀 배우고 싶었는데.... 나중에 꼭 가르쳐 주세요. -[2005/07/28-05:19]-

68.237.34.103 김별찬: 네, 글을 올리셔야 제대로 신고하신 겁니다. 반장이셨다니 더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바쁘셔도 자주 들르셔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이 곳은 우리가 가꾸는 곳이니까요. -[2005/07/28-05:21]-

젊은오빠: 아니, 이런 반장이 이제야 얼굴을 내밀어?
남보다 일찍 와야 하는 거 아닌가!
지 선생님,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힘든 일 맡겨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통하는 데가 있어 그런 마음 싸악 가시고 열심히 부려 먹었지요.
나서지 않으면서도 세심하게 동료들을 챙기고 연수 진행에 도움을 주었던 반장님,
지금 번역 일로 몹시 바쁘다고 하셨죠?
잘 해낼 겁니다. 능력 있고 똑똑하고 야무지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니......
엠에스엔 메신저로 채팅할 때 그 입술 땜에 녹아지는 거 알아요?
헤헤...
안방마님,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곳을 들르지 않으면 좀이 쑤셔 못 견디겠죠?
시어머님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나중에 재밌는 얘기 많이 해 주세요! 벌써 보고 싶네요. 마님! -[2005/07/28]-


222.12.21.110 루비: 젊은오빠 이제야 써 주셨군요.
한줄이 아니라 기쁜데요. 입술로 계속 녹여야지...
그리고 안방마님 넘넘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벌써 보구 싶어요.
우리들의 왕언니!!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저랑 울 동건이는 감기로 고생중이랍니다. 콜록콜록
-[2005/07/28-11:47]-

210.55.227.203 천사: '매운 맛이 좋아' 이름이 참 특별하네요.일본 사람들 매운것 잘 못 먹든데...ㅎㅎㅎ
후코오까 신종미샘. 만나서 반갑습니다.7 회 선배 천사 입니다.
그런데 전 매운맛도 좋지만 한마당에 자주 오시는 샘들이 더 좋답니다. 반장샘과 함께 일본 한국학교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정말 자주 오세요. 일 년 뒤가 되어도 그 마음 그대로 있기를...

아하!! 안방마님의 정체가 싱가폴에서 오신 유현숙샘이군요. 한번 더 반갑게 환영합니다.
'참 멋있는 선생님, 놀 때, 공부할 때, 그때그때에 잘 어울리는 선생님! 멋쟁이!' 이렇게 극찬을 받으시는 안방마님의 정체(?)로 보아 이 한마당도 잘 가꾸어 가시리라 봅니다.
안방마님은 아마 늘 그 자리 지키시죠? ㅎㅎ 한마당의 믿음직한 안방마님을 기대합니다.

-[2005/07/28-19:05]-

210.55.227.203 천사: 무늬만 공주샘,춘향이샘, 별찬샘,루비샘 그리고 젊은오빠샘.
지금이 일 년중 가장 왕성한 카페의 활동 기간이죠?
아마 통계적으로 그럴거에요. 맞나요? 한빛나리샘. 자주 뵙고 소식 접해서 정말 좋답니다.
일 년이 늘 요즘 처럼만 같았음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의 천사가. -[2005/07/28-19:10]-

203.162.3.145 사이공여인: 9회 영원한 반장샘! 반갑구요. 연수 기간 동안 소리없이 묵묵히 반장으로 애써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수고한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을 거라 믿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기억할걸요???
빨리 감기 나으세요...... -[2005/07/29-11:56]-

222.235.11.151 몽이: 연수 기간 내내 알뜰살뜰 마음 써 주던 반장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감기 얼른 나으시구요.... -[2005/07/31-09:02]-


62.57.143.14 꼬레아노: 지현아 선생님,보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연수 기간 내내 저희들 대표로 수고가 많으셨는데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 한마디 건네지 못 한 일이 내내 아쉬웠답니다.
ㅎㅎ 선생님도 연하와 연애 하셨어요?
좀은 얼떨떨...이 나이에(죄송!!!) 내가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좋네요.
늘 건강하시구요,언제든 선생님 이하 모든 9회 샘들을 다시 뵐 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5/08/08-19:56]-

222.12.21.110 루비: ㅋㅋㅋ 연하랑 연애는 몇번(울 신랑 알면 혼나는데....) 결혼도 연하랑 했답니다.
사는데 전혀 문제 없구요. 젊게 살아 좋아요. 가장다운 사람이면 되죠 뭐
결혼한지 7년 됬는데 아직도 신혼부부 같다고 하니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계속해서 행복한 비면 들려오는 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2005/08/09-10:20]-

70.68.163.113 sarah: 지현아 선생님! 반갑습니다^^
바빠서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마주쳤을때
오지말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 생각납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다들 지선생님만 보면 요구사항=_ = ;이 있어서
라고 말하던 지선생님 그 모습 생각납니다^^
열심히 강의준비 하시고 있을 지선생님...화이팅!! -[2005/08/13-07:13]-

66.98.26.245 키타와카리브: 연하와 결혼해서 저도 행복하게 살고 있고요(최유미샘,꼬레아노샘,반장님샘...많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많은 대화는 못 나눴지만 영원한9회 반장님으로
이곳에서 자주 만나기로 해요




-[2005/08/17-12:5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