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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하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새내기 '은혜하옵니다' 입니다. 한마당에 자진신고(?) 합니다.
한글학회에 가서 많은 것도 배웠지만, 스파르타식의 고생(?)도 기억에 남습니다.ㅎㅎㅎ
무엇보다도 제가 살면서 경험하지 못했던일(?)이 지금도 짜릿하고 행복하고 생각만 하면 입가에 웃음이 감돕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무엇이냐구요? 쉬잇.!!! 나리샘 절대 비밀. 아셨죠? 우리 5 명의 운명이 달린 이야기요.ㅎㅎㅎ

여러 선배님 그리고 동기생 여러분.
저 한규애 '은혜하옵니다'를 기억해 주세요. 이쁘죠?
우리 동기생들.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곳과 색다른 정을 느꼈고(이번 여름 전 세곳의 연수를 받았음) 더불어 샘들과의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소중한 것을 얻고 갑니다.

한마당 여러분~~~
정말 정말 은혜하옵니다.~~~ (꾸벅)


210.221.113.124 젊은오빠: 드디어 떴군요! 웬수!
뭐가 그렇게 바쁜지? 지금 참 재미있는 나날 보내고 계시지요?
2005년 여름은 한 규애 연수의 해로 잡아야 할듯?....
배운 것도 많았지만 스파르타식이었다?
이번에 그래도 많이 봐 준건데?
연수에 열중하라고 했건만 놀려고만 하니까 감옥같이 느껴지는 거 아녜요?!!!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오해하겠다.
이번 한글 학회 연수회 때 한 선생님, 매우 적극적이고 공부도 열심히 했답니다.
정말이요... 하는 일이 몹시 많아서...
브라질에서 백 선생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한 선생님 누리편지 잘못 되었다구요... 되돌아 온답니다.
전화도 안 받고 잔뜩 화나 있는 것 같던데요?
이 글 보는 대로 곧바로 백 선생님께 사랑의 편지 한 통 날려 주세요.
누굴 그렇게 은혜하옵는지?....
계속 은혜하옵소서! 지금 받고 있는 연수 잘 마무리하시길.... -[2005/08/12-10:48]-

70.68.163.113 sarah: ㅇㅇㅇ -[2005/08/13-06:23]-

70.68.163.113 sarah: 33 -[2005/08/13-06:25]-

70.68.163.113 sarah: 한선생님 누굴은혜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일도 기억해주세요.
5명의 운명속에 내가 포함되나요ㅋㅋㅋ
한빛나리님이 전했다고 하는데 기다려도 메일이 안와요. 나모르는 다른일이 있는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메일 주소들 보내주세요~ (무슨 주소인지 알죠^^?)
더운데 더위 조심하고 공부는 조금만 하고 열심히 놀다 가세요 ~
P.S. 댓글 붙히는걸 잘 몰라서 앞에 이상하게 됬어요ㅠㅠ
아무리해도 안지워짐=_ = 내실력 다 뽀록났네- 그래도 많이 발전중임^-^ -[2005/08/13-06:42]-

68.237.107.169 김별찬: 은혜하옵니다선생님. 반갑습니다. 아니, 연수를 3곳에서 받으시다니... 머리와 가슴 모두 한글, 한국 사랑으로 꽉차오르시겠어요. 나도 작년에 한국 간 김에 여러군데 받고 올걸... 3군데서 연수받은 내용 중 좋았던 내용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2005/08/13-10:47]-

81.185.151.110 춘향이: 샘, 반가워요. 아직도 그 멘트는 여전한가요? 안방마님이 연수 두번 받았다고 부러워했는데, 샘은 3군데나. 연수곳곳에 <은혜하옵니다> 를 뿌리셨겠군요. -[2005/08/22-00:39]-

200.48.92.48 무늬만여우공주: 은혜하옵니다...........

앗~! 제목보고 놀란 소리죠.

제 이름이 이 은혜거든요.

은혜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이에요.

많이 은혜하옵소서....그리하여 항상 행복하옵소서~ -[2005/08/2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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