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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생일이예요

아직까지 짐도 못 풀정도로 바빠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7월19일에 들어와서
손님들을
한팀8명(휴스톤)
또5명(워싱턴,필라델피아)
그다음12명(워싱턴D.C)
또13명(뉴져지)
그리고24명(L.A)을 맞이하여 8월16일까지 하루도 못 쉬었습니다.

한빛나리선생님의 ``그를 만났습니다''안부편지에 너무 반가워
저의 생일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간사님,교수님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함을 전합니다.
9년동안 봉사하면서 이렇게 세계속의 선생님과 함께 사랑을 나눌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특히 102호 선생님들,아리따운동아리팀,탁구팀,공부할때 가까이 앉았던 선생님들.
장기자링반주때문에 불려갔던101호선생님들,반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숙박,숙식,관광안내(콜롬부스가 처음발견한곳이라 유적지가 많음).
카리브해변 산책 및 수영은 책임 지겠습니다.

한글학회 내년휴가는 이곳에서 보내심이 어떠하오신지요?
벌써 세분의 선생님들이 올 겨울에 오시겠다고 하셨어요.

저희들을 위해 수고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함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선생님들도 건강하세요.....












59.140.241.48 루비: 생신 축하드립니다.
따로 반장이라고 챙겨서 보고 싶다고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카리브해 해변에 가보고 싶군요.
다음 맞이하는 생신까지도 건강하세요...^^ -[2005/08/18-19:23]-

68.237.37.89 김별찬: 키타와 카리브 선생님 반갑습니다. 9회 선생님들 속속 들어오시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니 젊은 오빠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손님을... 존경스럽습니다. 더 많이 많이 생신 축하를 해드려야겠네요. 인생의 성공은 얼마나 모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베풀며 살았느냐.. 에 달려있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베풀길 즐겨하시는 선생님,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앗, 내 생일도 곧 돌아오는데 나도 많이 베풀고 나서 내 생일이라고 올려야지... ^*^ 제 생일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바로 전날이랍니다. 다들 세계사 책을 한 번 봐주시길... ㅎㅎㅋㅋ -[2005/08/18-22:28]-

62.57.143.14 꼬레아노: 음...세종대와 기념관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또 반별 장기 자랑때 보여주셨던 노래 실력과 재치....정말 기억에 남구요,무엇보다도 생신 축하드립니다,더욱 건강하세요!!!! -[2005/08/19-04:13]-

210.221.113.91 젊은오빠: 하하하! 순영!
도미니카 이순영입니다. 도미나카로 오세요!~~~~
어떤 광고 문구와 같은 말을 되뇌게 하는,
그 말에 못이 박힌 우리들, 그렇게 만든 정열적인 선생님!
그 열정과 아프리카의 열기가 합하면 어떻게 되나?
녹아지겠다!
생일 축하합니다. 똑순이 순영을 낳고 키우기 위해 고생하셨을 어머님,
이제 이런 딸을 보라보며 가슴 벅찬 보람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언젠가는 도미니카에서 성대한 행사(?)를 한번 치러야 할 것 같군요.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자! 우리 모두 도미니카로 가십시다! -[2005/08/19-10:02]-


207.6.198.84 sarah: 아주 먼 옛날 하늘 에서는 순영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 께서 바라 보시며 좋았 더라고 말씀하셨네 이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 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너를 사랑 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순영 선생님 생일에 제9회 국외 선생님들의 사랑을 드려요.
선생님 피아노 반주에 맞춘 찬양 들으셨죠 행복하세요....

-[2005/08/19-11:39]-

210.118.158.251 매운 맛이 좋아: 도미니카 만세!!
저는 지금 일 때문에 어렵게 제주도에 와 있습니다.
(아시아나 스트라이크 때문에 직항편 못타고 1시간 20분 거리가
어제부터 이틀 걸렸어요) 그런데 내일 돌아갑니다....
제주의 바다를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도미니카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 선생님, 하루 느졌지만 생일 축하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함께 있으시기를 ... -[2005/08/19-22:38]-

66.98.26.226 키타와카리브: 저를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반장님 반갑고요,sarah샘 찬양 잘 들었어요.매운 맛이 좋아샘님 고마워요.
그리고 선배님,젊음오빠님, 코레아노샘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10년 해외 생활에 저희집을 방문하신분이 약300명이 넘어요.
한글학교봉사와 베품의 생활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국외교사연수라는 큰 상을 받았네요.
한빛나리선생님도 400명은 넘게 섬기셨지요?
프란시스 베이컨의 명언속에 ''낯선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면 그는 지구촌 시민이요,그의 마음은 커다란 대륙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하네요.
그 분들 속에 여러분들도 포함됐으면 해요.
모든 선배님들과 9회 선생님 모든분들 사랑해요.



-[2005/08/20-11:55]-

81.185.151.110 춘향이: 샘 생일이 18일 인가요? 생일축하해요. 그리고, 저도 축하해주세요. 저는 19일이였어요. 근데, 여행하고 와서 신랑이 얼렁뚱땅 넘어가서 좀 섭섭하더라구요.
그리고, 반가워요. 이렇게 샘 다시 만나서... -[2005/08/22-00:18]-

66.98.26.226 키타와카리브: 저도 김별찬선생님이 남자분인줄 알았어요(죄송 ㅜㅜ)
사랑이샘님,멕시코샘님,브라질샘님,여태숙샘님,김별찬샘님,볼리비아샘님,에콰도르샘님이 저를 빙 둘러 계시니 든든,흐뭇합니다.
춘향이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구요,
102호 샘님 (박원분샘,윤영란샘,강은희샘,이승자샘,힐수샘, 최유미샘,러시아샘)사랑해요.
선배님들과 제9회샘들 모두 건강하세요 -[2005/08/22-11:54]-

200.48.92.48 무늬만여우공주: 오 생일축하해요 키타와 카리브님.........전 카리브해 가서 휴가 보내는 게 제 꿈인데요. 그 꿈이 십년이 넘어가는데 안이뤄지고 있어요. 으~~~~~

별찬 샘님~~~~~~~~ 생일이 언제인지 저한테도 일러주세요. 그래야 축하 팡파레 여기저기 울리죠. 꼭이요~~~~~~`

키타와카리브님. 저 별찬샘님은 저와 같은 방에서 지내신 선생님이죠. 얼마나 미인이구 얌전한 숙녀이신데요. 그야말로 여자중의 여자죠. 남자라뇨. 가당치도 않아요. 말도 조곤조곤 하죠.

사실 제가 까불이거든요. 그래서 별찬샘님의 그 우아함을 부러워했죠.

덴마아크에서 오신 은영샘님하고 저랑 별찬 샘님과 밤을 새며 우리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얘기했드랬어요. 나중에 잘되면 서로 모른척 하기 없기~!! 하고 다짐했죠. ㅎㅎㅎ

아쟈아쟈~!! 우리 꿈을 위하여~!! -[2005/08/24-15:26]-

207.6.198.84 쎄라: 키타샘, 올 겨울에 어떤샘들이오나요? 혹시 육사샘 들인가요?무척 궁금
하네 ...그리고 윤영란 샘은 왜 소식이 없죠..?너무 조용한데 ...혹시 아세요?

춘향샘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항상 밝은 웃음 간직 하세요.
-[2005/08/31-04:53]-

207.6.198.84 쎄라: 키타샘 ! 메일 잘받았어요. 컴퓨터가 잘 안
되요. 자꾸 영어로 바뀌어서...
이곳에 소식 전합니다. 부탁 하신것 열심히 감당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하게 임하시길....... -[2005/09/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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