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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명절+가족 찾기!!!

조회수 : 334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올해 들어 유난히 고국의 가을 하늘이 그리운 계절을 맞습니다.(연수 탓? ^^)
저 뿐만이 아닌 오랜 해외 생활을 하신 많은 선생님들께도 해를 거듭할수록 잊혀져가고 무뎌져가기 쉬운 추석의 의미를 김 한빛나리 선생님과 학회분들,그리고 세계 각국에 계신 모든 한국어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미리미리 짧은 명절 인사를 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우의동 동양화재 중앙 연수원 201호 가족 여러분을 찾습니다!!!
저희 말고(스페인,독일, 베트남, 일본)나머지 분들은(미국 방장언니,호주 눈썹 언니,볼리비아 언니,카자흐스탄 막내) 어디 계세요? ^^










68.237.107.224 김별찬: 외국에서 살면 살 수록 고국의 명절이 그리워지지요. 꼬레아노 선생님이 애타고 찾고 있는 분들 빨리 찾길 바라며(^*^) 꼬레아노 선생님도 스페인에서나마 추석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5/09/14-23:08]-

218.116.96.65 매운맛이좋아: 미아미-안해,미아미-안햇!

은정 선생님, 저 일본의 쫑-미입니다.
그 동안 한마당 안들어가봤더니 선생님이 찾으시네요.
그런데 우리 방장언니도 눈썹언니도 볼리비아 언니도 카자흐스탄 막내도 어디 가셨는지...
스페인은 어떠세요?
이곳 후쿠오카는 겨우 아침 저녁이 시원해졌습니다.

참 일본의 위성방송에 한국방송이 있는데 겨우 삼순이 시작했어요.
요즘 그것 보느라 바쁘지요^^ 보면서 201호 생각도 하고요.

추석 잘 보내시고 또 소식(물론 사랑의 소식이지-) 보내주세요.
안녕히-
-[2005/09/15-00:08]-

200.212.114.10 울보: 이쁜이 ! 이쁜이 !! 아잉 ~ 이뻐 이뻐 .
난 빛나리 아저씨 글 읽고 추석인줄 알았다니깐...
브라질 국경일 , 공휴일은 잘 따지는데...
이번엔 송편구경도 못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
나두 보고싶다.
쫑-미 샘 !!! 겨우라니요. 감사함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브라질은 삼순이 비디오도 아직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전 한국에서 보고왔기땜에 .....
진짜 재미있어요. 저두 비디오 들어오면 또 볼꺼예요. ㅋㅋㅋ -[2005/09/16-14:54]-

200.212.114.10 울보: 이쁜아 !! 울보언니야. 내가 한살 많지.
우리 이쁜이 시집가니? 생생한 그이와.... 부럽다.
난 동갑내기와 결혼해서 많이 부딪치고 큰애기 키우는것 같아서... 내가 많이 감당하기 벅찬데... 이쁜이 그이는 어떤가? 나이에 비해 좀 성숙한 가?
항상 생글 생글 웃는 이쁜이 !! 예쁜 사랑 하고 예쁜 가정 꾸려요 ~
자주 연락할께. -[2005/09/16-15:02]-

62.57.136.166 꼬레아노: 매운맛이 유난히 그리운 이 계절!!!!
매운맛 쫑미 언니,추석 잘 보내셨어요?
다른 언니들과 막내 은진씨도 먼 타국에서의 한가위 잘 보냈으리라 생각하고,,,여전히 그리운 마음의 소식들을 기대합니다.
보고싶어요.^^ -[2005/09/22-19:13]-

62.57.136.166 꼬레아노: 별찬 선배님께서도 추석 잘 보내셨어요?
아직 찾던 식구들을 다 찾지 못했지만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려구요!!! -[2005/09/22-19:15]-

81.185.146.143 춘향이: 샘은 시집간다고 큰소리만 처놓고 정작 결혼 날짜는 언젠가요?
빨리 말해줘요?
저도 여기서는 추석, 설을 챙기며 살지는 않지만 우리명절이 다가오면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정말 혼자가 된것 같아요. -[2005/09/23-16:22]-

200.106.108.194 무늬만여우공주: 저도 지났지만.................모두 잘들 지내시길~ -[2005/09/25-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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