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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페에 놀러오세요..

정말 너무 오랜만이네요 ..이제 겨우 두달이 지나가는데 몇년은 지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꿈 같은 시간을 보내거 그런걸까요?
다들 집으로 돌아가셔서 이제는 무료하거나 즐겁거나 행복한 일상에 다시금 젖어 계시겠죠?
가끔은 일탈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지난 두주간의 행복한 일탈은 내 마음 속에 비밀스런 즐거움을 같게 해주었답니다.
지금은 남편 회사에서 경리를 보고 있어요 학교도 나가고 한국학교 봉사도 하고
그래도 많이 바쁘지만 남편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일은 없어도 즐거워요
참 우리방 (101호)선생님들이 모여서 다음에 카페를 만들었어요
주소는 http://cafe.daum.net/woidonghangeul 이구요 카페 이름은 우이동의 8공주
만약에 더 많은 선생님들이 가입을 하시면 8공주의 명칭을 바꾸어야겠지만요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전세계에 내가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거 정말로
베낭하나 달랑 메고 어디라도 갈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오는 행운은 아니겠죠?
그런 행운을 주신 한글학회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그리고 빛나리샘의 학회 생활이
조금은 편해지시길(업무가 너무 많으신거 같아서요).. 오늘은 기도할게 너무 많은데요
다들 너무보고싶고 그리고 꿈같은 2주가 단지 꿈이 아니었음을
저희 카페를 통해 우리다시 만나길 바래요
다들 건강하시고
우리는 이제 봄이에요....
안녕



220.214.60.176 루비: 카페에 회원가입하고 왔습니다.
얼렁 이름 바꾸시죠...
행복한 일탈 맘에 듭니다. -[2005/09/14-14:23]-

68.237.107.224 김별찬: 와... 9회 후배님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천사 선배님이 계신 뉴질랜드이군요.
아름다운 나라에서 바쁜 가운데 평안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뉴욕은 제가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근데 카페 8회도 가입해도 되나요??? -[2005/09/14-23:13]-

207.6.198.84 쎄라: 내리샘 이곳에도 나타나셨군요. 일탈이 필요 할 땐 이곳 캐나다에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그리고 카페 지키랴 ...일하랴 엄청 바쁘군요.
우리카페 까지 ....루비샘 ,별찬 선배님 잘들 계시죠 ? 열심히 글 올려
주셔서 친근감~이 ~물씬 느켜져 ....기분이 아주 ~좋아요....
-[2005/09/15-02:20]-

200.212.114.10 울보: 내리 선생님 !! 반가와요.
일찌기 가입만 해놓고 둘러보지도 못했네. 죄송합니다.~
열심히 일하시구.... 공부도 열심히 ....
-[2005/09/16-15:10]-

200.106.108.194 무늬만여우공주: 세상에 역시 후배들이라 빠릿빠릿한가보네요.

자기네들끼리 카페도 맹글구요. ㅎㅎㅎ

우리 8회는 다들 어디서 뭐들 하시나 궁금하네요.

보고시포요오~ -[2005/09/2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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