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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얼굴들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다른 선생님들은 이미 보고싶고 연수시절이 그립다며.... 벌써들 지나가셨는데
저는 이제사 얼굴들이 떠오르고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바쁘던 생활에서 잠시 멈춰서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국은 학기제가 한국과 달라 9월말 이제 1학기 종강하고 기말고사 보고 있지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적 올려보려는 아이들 감독하느라
수업하는 것보다 더 신경써야하는 것이 피곤하지만
약 3주간의 짧은 방학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어서인지도 모르지요.
그나마 야간대학 수업으로 짤라먹어야하는 현실이 괴롭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마구 여유로와짐...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10월 한글학회 계획표를 보고는 한글학회 가입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글을 사용한다는 것이 갑자기 뿌듯해지는군요. 경희궁에 세종대왕 기념관에...
왕궁이 우리집이라도 된듯 느껴졌답니다. ^^
늘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시던 회장님, 무지한 저희들에게 음성학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김석득 부회장님, 썰렁하신 사무장님, 그리고 만년 오빠....참. 이쁜 언니도 있었네요.
9기 선생님들 특히 2-2방 선생님들........안녕하시지요??? 모두 그리운 오늘입니다.


81.185.148.80 춘향이: 이제야 나타나시다니.... 근데, 참 대학수업이 많네요. 태국대학은 수업이 많나봐요. 아니면 샘 수업이 많은 건지...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식도 종종 올려주시고요. 근데, 제 홈피에 샘 사진 많은데 보셨어요? -[2005/10/02-16:42]-

203.155.14.4 백조: 반가워요 선생님.
아기 가지셨다구요? 빼빼 마른 선생님의 배부른 모습이 궁금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예쁜 아기 보여주세요 -- -[2005/10/03-15:21]-

68.237.127.103 김별찬: 글을 참 편안하게 쓰셨던 백조님 생각이 납니다. 방학맞아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에고 우린 이제 시작해서 행사가 줄줄... 낑낑대고 있습니다. 부러워라... -[2005/10/04-11:47]-

81.79.156.12 솔밭: 안녕하세요 태국 선생님!
난 애 학교 보내고 라면이 먹고 싶어 만두넣고 냠냠먹었답니다.
잘 지내지요?
여기영국은 날씨가 으스스합니다.역시 가을이여서 그렇습니다.지금 크리스마스장식들을 하는라 사람들이 바쁘지요. 장보러다니는 테스코에도 벌써 한달전에 크리스마스 케잌들을 내놓았답니다. 여전히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지네요. 태국은 어떻게 성탄절을 지내나요? 잘 지내세요 -[2005/10/07-22:07]-

203.155.14.4 백조: 앗. 라면에 만두라니--- 정말 맛있겠어요.
사실은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짜장면인데
요즘 시간이 없어 방콕에도 못가고 이러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라~
여기 태국은 크리스마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젊은 층에서 그나마 이런 단어와 이런 날이 있구나 하지만 ...
크리스마스에도 수업을 해야하는 슬픔.... 겪어보셨나요?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대한의 딸들~~
스스로 공휴일을 만들지요. ^_____^
-[2005/10/10-14:53]-

200.121.147.130 무늬만여우공주: 한글. 참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죠. 아이들을 가르치며 보람도 느끼지만 정말 훌륭한 글자라는 걸 날마다 느끼며 사는 우리들 아니겠어요.

연수받던 그 날이 새롭습니다.

다시 그 날로 돌아가서 까불고 싶네요. -[2005/1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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