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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빛나리 선생님 질문 있어요.

김한빛나리 선생님,

스웨덴 스톡홀름에 한글을 배울수 있는 한글학교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8회에 스웨덴에서 참석하셨던 박하나 선생님께 전화 연락을 해보았는데, 결번이란 안내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스웨덴말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스톡홀름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곳에 있는 동료가 한국에서 입양해온 어린 딸이 있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제가 한번 알아봐 준다고 했거든요.

답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덴마크에서 박은영 드림


210.127.212.111 젊은오빠: 미안합니다. 박 선생님,
스웨덴에서 다녀 가신 연수 선생님들의 누리편지 주소를 아래 적어 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3회 강경숙(스톡홀름대학): kyung.kang@orient.su.se
제6회 최현숙(재스웨덴한국학교): sook_lietonen@hotmail.com
제8회 박하나(스웨덴한국학교): hana0123@hotmail.com

위 세 분께 편지해 보시고, 특히 박하나 선생님은 엠에스엔 메신저를 늘 하는 분이니
접속하시든지 편지 보내면 곧바로 연락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2005/11/22-11:51]-

68.237.39.159 김별찬: 은영샘, 반가워요. 잘 지내죠? 회사에서도 역시 능력을 인정받고 있겠고, 한국학교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행복한 일, 즐거운 일 많이많이 생기길
기도할게요. 건강하고요. -[2005/11/28-10:45]-

194.237.142.10 박솔미: 한빛나리 선생님:
답 감사합니다. 우선 박한나 선생님께 지금 메일을 띄웠구요. 혹시 연락이 없거나 하면 다른 두분 선생님께도 한번 문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별찬 선생님:
제가 너무 바빠서 통 연락을 못 드렸네요. 별찬샘가 다른 샘들이 올리신 글들도 아직 못 읽어 봤구요. 한동안은 계속 바쁠 예정이고.. 아이, 말 난김에 지금 메일 써서 보낼께요. 그럼 이따 뵈요. 건강하시고요. -[2005/11/28-20:29]-

194.237.142.13 박솔미: 한빛나리 선생님! 박하나 선생님과 이메일로 연락이 닿아서 스톡홀름 한글학교 교감 선생님의 전화 번호를 알아낼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5/11/28-23:36]-

210.101.59.101 젊은오빠: 별찬 선생님 반갑습니다.
솔미 선생님, 박하나 선생님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됐군요.
저는 요사이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11월 24일에 떠나서 어제(11/28) 돌아왔습니다.
첫 외국행 비행기를 탔는데 그곳이 몽골이었답니다.
가서 9회 한규애 선생님, 박인욱 선생님도 만났고
다른 선배 기수 선생님들도 만났습니다.
직접 나가 보니 배운 것도 많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2005/11/29-18:27]-


194.237.142.7 박솔미: 한빛나리 선생님. 첫 외국 여행을 몽골로 다녀 오셨군요. 오래전 몇년간 세계 여행을 했던 카나다인 친구가 했던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몽골 여인들이 예쁘다며 몽골에 꼭 한번 더 가야겠다고 하던 말이. 이제 해외 여행의 문을 여셨으니, 전세계 5대양 6대주를 두루 다니시며 우수한 한글 보급 사업에 큰 성과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2005/11/3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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